사회

서울 구의동 원단제조업체서 화재..2천800만원 피해

변소인

tbs3@naver.com

2013-03-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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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27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구의동 한 건물 지하 1층의 원단제조업체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근로자들이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와 원단,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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