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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학생 아이돌보미 시범 운영
김정아
tbs3@naver.com
2013-05-21 16:17
<앵커>
서울시가 대학생 아이돌보미 50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생들은 3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등․하원 돌봄과 학습 돌봄 시간제 근무를 하게 됩니다.
김정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시 아이돌봄지원 사업에서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는 천743명.
이 중 50~60대가 77%를 차지 할 만큼 돌보미들의 연령대는 높습니다.
또 양육 지원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시간제 돌보미가 부족해 대기가정도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다음달 7일까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서울에 거주하는 대학생 50명을 모집해 아이돌보미가 필요한 가정에 파견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대학생 아이돌보미는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열흘간 80시간의 양성교육을 받고 10시간의 실습을 진행한 뒤 실제 활동에 투입됩니다.
하지만 양육경험이 없는 대학생들에게 자녀를 맡기는 것에 회의적인 반응도 있습니다.
이 장/서울시 아이돌보미 서비스 이용 가정
"대학생 돌보미들은 일부분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전담을 하기에는 역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음식 준비해주는 거라든지 아이들 생활 관리해주는 거는 다른 분들이 또 한 번 더 케어를 해주셔야 하니까…."
서울시는 시범 운영기간 동안은 중․장년층 돌보미들이 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학생 아이돌보미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김분숙/서울시 출산장려팀장
"대학생들은 특히 양육겸험이 없잖아요. 그래서 이번 시범 사업은 그런 특성을 감안해서 만 3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의 시간제 돌봄 서비스 분야에 투입을 하게 됩니다. 주로 하는 활동 분야는 가정에 배치돼서 유치원․어린이집 등․하원 서비스나 놀이 돌봄, 학습 돌봄 등을 도와주게 돼서…."
서울시는 시범 운영기간이 끝나면 대학생들을 종일제 돌보미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tbs 김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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