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어렵고 불쾌감 주는 용어 19개 순화

백가혜

tbs3@naver.com

2013-06-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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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관행적으로 사용해온 용어 가운데 이해하기 어렵고 시대에 뒤떨어진 용어 19개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쉬운 우리말로 고쳐쓰기로 했습니다.
    '인력시장' '노점상'과 같이 경우에 따라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표현은 각각 '일자리마당' '거리가게'로 바꿔 씁니다.
    또한 '우수관로(雨水管路)' '첨두시(尖頭時)'와 같이 어려운 한자어는 각각 '빗물관' '가장 붐빌 때'로 순화합니다.
    '전말(顚末)', '보직(補職)'도 각각 '과정'또는 '경위', '담당업무' 또는 '맡은 일'로 바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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