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무성 "교학사 교과서, 긍정사관에 의한 발행과정"

심형준

cerju@naver.com

2013-09-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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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교학사의 친일 왜곡 역사 교과서 논란과 관련해 그동안 우리 학생들이 배우던 7종의 교과서가 모두 현대사 부분에서 부정적 사관에 의한 교과서였는데 교학사 교과서는 긍정적인 사관에 의한 발행 과정이었다고 옹호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5일) 자신이 이끄는 의원모임인 근현대사 연구교실에서 이같이 말하고 다만 교학사가 교과서를 만들다보니 일부 오류도 있을 수 있고, 고쳐야 되고 고칠 의사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교학사 논란 뒤 사장에게 어떤 세력이 전화를 해 회사에 방화를 하겠다는 등의 협박을 했다면서 그 대상으로 전교조 교사들을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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