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인디 별들의 축제, 독립영화제 28일 개막

변소인

tbs3@naver.com

2013-11-26 13:39

프린트
  • <앵커>
    올해의 독립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독립영화제 2013’이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변소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숨겨진 별들의 축제, 서울독립영화제가 모레(28일)부터 9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39번째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서울 CGV 압구정과 광화문 인디스페이스에서 내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작으로 최시형·이우정 등 7명의 감독이 서울을 배경으로 그린 옴니버스 영화 ‘서울연애’가 선보이며 폐막작은 폐막식 행사에서 공개됩니다.

    <INT> 김동현/ 2013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장

    서울독립영화제의 올해의 슬로건은 ‘WHY NOT’입니다.
    독립영화의 비판정신, 실험정신을 마음껏 펼치라는 뜻이구요.
    그야말로 독립영화가 못할 것이 없다는 그런 뜻입니다. 올해는 역대 최다 규모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또 가장 많은 작품이 상영됩니다. 또 상금도 많이 확대돼 창작자들에게 더 많은 지원도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편 68편 중 9편이 본선에 올랐고, 단편은 742편 중 45편이 경쟁하고 있는데요.

    성폭행을 당한 여학생의 현실, 가정 폭력, 학교 폭력, 가출, 이주 노동자 등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짚은 작품들입니다.

    창의적인 발상이나 시각을 담은 영화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택 부문과 해외 초청작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음달 2일과 3일에는 독립영화의 환경과 미학적 양상들에 관한 포럼도 열립니다.

    또 ‘심야상영 밤새GO' 라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단돈 만원으로 7편의 영화를 자정부터 새벽까지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신선한 독립영화 감상하고 참신한 새해 계획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tbs 뉴스 변소인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