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덤프트럭이 경인고속도로 표지판 들이받아...인천방면 한때 전면 통제

정선미 기자

tbscanflysm@tbs.seoul.kr

2020-07-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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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인고속도로 인천요금소 부근에서 인천방면으로 달리던 덤프트럭이 도로안내표지판을 들이받아 한 때 인천 방면 도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적재함을 올리고 주행하던 덤프트럭이 축구 골대처럼 생긴 문형식 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처리 작업으로 인천방면 차량통행이 40여분 동안 전면 차단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2~4차로를 통제하고 사고 처리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차량통행은 한개 차로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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