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서울시 교통문화상 6명 선정...대상 강남서 양유열씨

이혜경

tbstime@seoul.go.kr

2014-11-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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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서울시 교통문화상 대상 수상자로 강남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양유열 경사가 선정됐습니다.

    tbs 교통방송은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서울시 교통문화상 수상자로 양유열씨 등 모두 6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유열씨는 교통정체가 심한 강남대로 일대의 조폭형 택시기사와 폭주족을 비롯한 교통사범 4백여명을 검거하는 등 교통문화 정상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받게 됐습니다.

    최우수상에는 지역 케이블tv 방송기자로서 서울의 교통 환경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취재.보도를 해온 유수완씨와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기 편하게 하는 방안을 실천한 동아운수 대표 임진욱씨가 선정됐습니다.

    또 우수상은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박천수씨와 삼성여객 버스운전기사 임한복씨,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차장 조병완씨가 각각 받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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