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자문 서울디지털닥터단 2기 출범

장행석

rocknr@naver.com

2016-03-2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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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주요 정책을 디지털 관점에서 진단하고 최신 IT 기술을 시 행정에 접목하는 일을 지원할 서울디지털닥터단이 내일(22일) 출범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기 서울디지털닥터단은 김미연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와 백승철 마이소사이어티 대표 등 정보통신기술 기획·컨설팅을 비롯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보안 분야 등 ICT 융합과 정책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디지털닥터단은 '서울시 디지털 기본계획 2020'의 실행을 위해 열린디지털포럼 개최, 디지털 컨설팅 실시 등 지속가능한 디지털 기반 정책 마련을 지원합니다.

    특히 오는 24일 오후 서울 시민청에서 디지털 창작에 관한 이형민 비전컴퍼니 대표의 강연과 패널 토론을 진행하는 등 매월 열린디지털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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