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잠실·공덕역 등 지하철역서 '직장맘' 찾아가는 노동상담

권예림

tbs3@naver.com

2018-03-13 09:47

프린트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_공덕역<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_공덕역<사진=서울시 제공>
  • 서울 지하철역 곳곳에서 직장맘들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상담이 이뤄집니다.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와 금천·은평직장맘지원센터 등 3개 센터의 노무사들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잠실역과 공덕역, 여의도역 등 13개역에서 상담을 진행합니다.

    현장 상담에서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사항, 연차휴가·실업급여·임금체불 등 노동권과 관련된 내용을 물어보고 전문가 의견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장 상담이 어려운 직장맘들은 120 다산콜을 통해 고충상담 전용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장맘 고충상담 전용콜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됩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