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 재건축·재개발 노후·위험시설물 101곳 합동점검
3일 순식간에 붕괴된 서울 용산 4층짜리 상가건물  <사진=연합뉴스>
3일 순식간에 붕괴된 서울 용산 4층짜리 상가건물 <사진=연합뉴스>

건물 붕괴사고가 난 서울 용산구가 재건축·재개발 미착공 정비구역 내 노후·위험건축물 101곳을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6월 현재 용산구 내 미착공 정비구역은 주택재건축 12곳과 도시환경정비 9곳, 재개발·재정비촉진지구 5곳을 포함해 26곳입니다.

앞서 용산구는 효율적 점검을 위해 각 사업시행자 측에 사전 전수조사를 요청했고, 해당 조합장 등이 건물 지반침하와 균열을 비롯한 각종 위험요소를 육안으로 확인해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용산구는 이를 통해 걸러진 위험시설물 101곳을 오는 15일까지 현장에서 점검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건물 보수·보강과 필요시 건물 출입금지 등 조치를 해당 건물주에게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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