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韓-에스토니아 정상회담…'디지털 협력' 논의

김선환

7sunhwan1@hanmail.net

2018-02-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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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에스토니아 정상회담
한-에스토니아 정상회담
  •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을 위해 방한한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디지털 분야 협력과 대북정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에스토니아는 세계 최초로 전자거주증제도와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는 등 유럽 내에서 디지털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국가로 통합니다.

    문 대통령은 회담에서 "1991년 양국 수교 이후 첫 에스토니아 정상의 방한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디지털 강국인 양국 관계를 한 차원 격상시키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칼유라이드 대통령도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칼유라이드 대통령은 에스토니아 최초의 여성대통령이자, 47살에 취임한 역대 최연소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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