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대통령, 브루나이와 정상회담 "공동 번영 이룰 것"

이민정

adorablejung@naver.com

2019-11-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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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사진=연합>
문재인 대통령과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사진=연합>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4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를 찾은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에너지·첨단산업 등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회담에서 "브루나이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비전 2035'를 추진 중인데 '비전 2035'와 우리의 '신남방정책'이 조화롭게 추진된다면 미래 신산업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볼키아 국왕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지지해온 데 대해 높이 평가하며 한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볼키아 국왕은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겠고, 역내에서 대한민국은 아세안에 대단히 중요하고 가치 있는 파트너인 만큼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두 나라는 정보통신기술(ICT), 전자정부, 스마트시티 분야 등 모두 3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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