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북한 '중대 시험' 발표에 공식 입장·NSC 소집 없어

최양지

tbs3@naver.com

2019-12-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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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진=연합>
청와대 <사진=연합>
  • 북한 국방과학원이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됐다"고 밝힌 가운데, 청와대는 공식 논평을 내놓지 않고 신중하게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서해발사장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과 관련된 곳으로, 일부에서는 북한이 비핵화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을 눈앞에 두고 미국을 겨냥한 압박을 끌어올리기 위해 시험을 감행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한국 정부도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으나 NSC 회의는 소집되지 않았습니다.

    청와대는 이 문제에 대한 공식 논평이나 브리핑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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