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병원 내 감염 지속…신규 확진자 다시 100명대로

이강훈

gh@tbstv.or.kr

2020-03-2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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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 수도권과 대구를 중심으로 병원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해외 유입 사례도 증가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만에 다시 100명대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19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전날 0시 보다 152명 증가한 8천5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확진자 증가 폭이 세자릿수로 다시 늘어난 것은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 대구 요양시설과 종합병원 등 병원 내 감염 사례가 잇따라 나온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어제 0시 기준를 기준으로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가 35명이 추가됐고, 대구에서는 노인요양시설과 종합병원인 파티마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계속 나와 어제 오후 6시 기준 총 14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유럽에서 오는 입국자 중 신규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에서 확진 통보를 받은 환자 11명 중 5명이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발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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