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우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천290명 늘어…통계 정정

조주연

tbs3@naver.com

2020-04-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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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집중치료병동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집중치료병동
  • 코로나 19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누적 사망자가 보고 지연 사례 천290명이 추가되면서 3천869명으로 정정됐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오늘(17일) 우한시 코로나19 지휘부가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기존에 보고된 2천579명이 아니라 3천869명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도 325명 추가된 5만333명으로 수정됐습니다.

    우한시 측은 사망자 통계 정정에 대해 입원 치료를 하지 않고 자택에서 사망하거나 병원 과부하로 인한 보고 누락, 지연 등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우한시 관계자는 "우한시의 방역 빅데이터와 장례 정보 시스템, 의료 관리 부문 코로나19 정보 시스템, 코로나19 검사 시스템과 사망자 보고를 대조하고, 발열 진료, 병원, 야전병원, 지정 격리 숙소 등 자료를 종합해 통계를 바로 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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