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대통령, 광화문집회 강행에 "국가방역에 도전, 엄단 할 것"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0-08-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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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집단감염 재확산 속에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 광화문 집회를 감행한 것을 두고 "국가방역시스템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며 엄단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격리 조치가 필요한 다수가 거리 집회에 참여해 집회 참석자들에게 코로나가 전파됐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규모 집단 감염원이 되고 있는 일부 교회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고 무시하고 있고, 집단 감염 이후에도 검사와 역학조사 등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애써온 국민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대단히 비상식적 행태"라며 "불법행위를 엄단해 정부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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