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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불편을 삽니다> 북가좌오거리 “CCTV 설치해 안전을 돌려주세요!”

송범수 PD

ssongpi@seoul.go.kr

2021-01-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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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을 삽니다> 방송화면
<불편을 삽니다> 방송화면
  • - 시민 제보로 만들어지는 TBS <불편을 삽니다>
    - 시민들이 직접 말하는 우리 동네 불편 사항은?
    - 북가좌오거리, CCTV 설치해 차량과 보행자 안전 모두 확보해야

    ‘시민이 바꿉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TBS <불편을 삽니다>는 100% 시민들의 제보로 이루어지는 방송으로,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시민들이 직접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TBS TV에 제보하는 형식으로 제작된다.

    이번 주 시민 제보자인 박주희 씨는 “복잡한 신호체계를 가진 북가좌오거리가 너무 위험하다”라며 “적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과 보행자 신호를 무시하고 주행하는 차량들로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 씨는 이를 해결할 대안으로 “CCTV를 설치해 차량과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확보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TBS TV <불편을 삽니다>의 방송 소재에 대한 시민 제보는 TBS 홈페이지와 전화 02)311-5421을 통해 할 수 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앱,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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