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중·고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30만원 받는다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1-02-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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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입학식 <사진=TBS>
학교 입학식 <사진=TBS>

  • 올해 중·고·특수학교 등에 입학하는 서울 학생들은 교복이나 스마트기기를 살 수 있는 입학준비금을 30만 원씩 받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관내 국·공·사립 중·고·특수·각종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13만6천700명에게 입학준비금을 이같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 예산 416억 원이 투입되며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가 각각 5:3:2 비율로 부담합니다.

    입학준비금은 이번 달 중 학교주관구매 교복비로 쓸 수 있도록 하거나 제로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됩니다.

    입학준비금으로는 교복 외에도 생활복, 체육복, 등교에 필요한 일상 의류, 원격수업에 필요한 스마트기기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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