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천시, 지난해 국내 복귀 기업 18곳 가운데 4곳 유치

김호정 기자

tbs5327@tbs.seoul.kr

2021-03-09 14:44

프린트 2
인천시청
인천시청
  • 지난해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한 기업 18곳 가운데 인천시가 4곳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세계 각국이 자국 기업의 국내 복귀 정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기업 발굴과 함께 우수한 입지 조건, 맞춤형 시책 제시 등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국 생산 공장을 철수하고 국내로 돌아오는 A사는 320억 원 규모의 제조공장을 인천에 설립하고 직원 8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 자금 특별우대, 설비와 공장 확보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올해도 국내 복귀 기업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