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주택자 세금 강화·전월세신고제 앞두고 `거래절벽` 심화

강경지 기자

201303044@seoul.go.kr

2021-05-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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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일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양도소득세 중과와 전월세신고제 시행을 앞두고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거래절벽 상황이 심화하고 매물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를 보면 올들어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7천524건에서 올해 1월 5천774건으로 줄어든 데 이어 2월 3천865건 등으로 매달 줄고 있습니다.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도 올해 1월 만8천769건에서 2월 만5천442건으로 감소한 데 이어 3월 만5천972건으로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 집계를 보면 서울의 아파트 매물은 8만3천845건으로 한 달 전보다 3.9% 줄었습니다.

    집값 상승세도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기보다 자녀에게 증여하거나 내놓지 않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세금상승을 고려해 매매가나 전셋값을 올리거나 전세를 월세로 돌려 부담을 세입자에게 전가하려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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