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이버위협 공동대응 위해 '한미 사이버워킹그룹' 구성키로

강경지 기자

201303044@seoul.go.kr

2021-07-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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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증가하는 글로벌 사이버 위협과 관련해 `한미 사이버 워킹그룹`을 출범시켜 한미 간 공동대처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6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사이버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부가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한미 간 워킹그룹을 가동하기로 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정상회담에서 사이버 안보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정부는 또 올해 국내외 랜섬웨어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범정부 차원의 선제적인 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서훈 실장은 코로나로 사이버 의존도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정부기관이 대비체계를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국가 사이버 대응체계 강화 방안이 논의된 데 이어 국가 사이버위협정보 공유체계 구축, AI(인공지능) 기반 탐지기술 개발 등 주요 국가사이버안보전략 이행 실적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화상으로 열린 오늘 회의에는 16개 부처 차관급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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