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野 `정통성 흔들기` 일축…"대통령 끌어들이지 말라"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1-07-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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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유죄 확정판결을 고리로 한 야권의 현 정권 정통성 공격을 일축하며 차단에 나섰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오늘(22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정원이나 국군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해 대선에 조직적이고 적극적으로 개입한 `국정원 댓글 조작`과는 질적으로 다른 사건"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의 윤건영 의원은 "국민의힘은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을 벌여 3%포인트라는 아슬아슬한 차이로 대선에서 승리했다"며 "그런 사람들이 정통성 운운하는 것은 어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 사과 요구에 대해선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우원식 의원은 "지지자들이 한 일에 대해 대통령이 다 사과하라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냐"고 반박했고, 대권주자인 정세균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기다렸다는 듯 대통령을 끌어들이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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