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승민, 저출생 대책 발표…"육아휴직 3년·출산 의료비 전액 지원"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1-08-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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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민간부문 육아휴직을 3년까지 확대하고, 임신부터 출산까지 의료비 전액을 국가가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저출생 문제 해결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5일)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아이 키우고 싶은 나라, 결혼과 출산이 부담이 아니라 축복이 되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저출생 해결책으로 출산과 육아의 경제적 부담 완화, 엄마 아빠 모두에 대한 육아의 시간적 부담 완화, 육아에 대한 국가의 책임 강화를 내세웠습니다.

    부모 모두에게 육아휴직 3년을 보장하고 자녀가 18세 될 때까지 3회에 걸쳐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육아휴직 급여를 인상하고 2~3년 차에도 통상임금의 일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재정은 고용보험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또 병원이나 의원에서 출산할 경우 입원에서 퇴원까지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난임부부의 지원대상과 범위도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유 전의원은 방문간호사 제도 도입, 연중무휴 24시간 아동응급의료센터 지역별 운영, 아동수당 연령 18세까지 확대, 초등학교의 교육과 돌봄 기능 강화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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