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심야에 `정리된다` 녹취록 공개한 이준석…원희룡, 긴급회견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1-08-18 08:27

프린트 good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금방 정리된다'고 말했다는 주장을 두고, 양측간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젯밤(17일) 페이스북에 원 전 지사와의 통화를 녹취한 내용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녹취록을 보면 원 전 지사는 경선 과정의 갈등을 우려한 듯 "지금 싸우는 사람들, 나중에 다 알아야 될 사람들이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 대표는 "저쪽에서도 입당 과정에서 세게 얘기하는 거지, 지금 저희하고 여의도 연구원 내부조사하고 안 하겠습니까"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저거 곧 정리됩니다"라고 발언했는데, `저거`라는 표현이 윤 전 총장이 아닌 경선 과정의 갈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원 전 지사는"정리된다는 말은 갈등이 아니라 후보로서의 지속성이 정리된다는 뜻"이라며 이 대표와는 반대의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 전 지사는 오늘(18일) 오전 이 대표의 발언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