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2040년부터 내연차 판매중단 공약"

유민호 기자

mino@tbs.seoul.kr

2021-08-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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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는 2040년부터 내연기관차를 팔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전환성장 공약 시리즈의 첫 순서로 '기후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어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미래차 시대를 앞당겨 수송부문 에너지 수입 제로를 지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친환경차 구매보조금 지급을 이어가고, 강력한 배출량 규제와 연비 규제를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 지사는 또 2030년까지 연평균 20기가와트의 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확충해 에너지 비중을 대폭 늘리고 석탄발전소를 조기에 대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국가 주도의 대대적 투자를 진행해 인공지능 기반의 능동형 송배전망인 '에너지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기 위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탄소 발생에 부과하는 '탄소세' 도입 계획도 밝혔지만 구체적인 도입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 지사는 "능동적이고 선도적인 에너지 전환과 신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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