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영업자 10명 중 9명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시장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자영업자 53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 인식과 실적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부터 사적 모임 인원을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6인까지 늘리고, 식당·카페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응답 자영업자 45.1%는 이러한 조정이 사업장 운영에 전혀 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고, 40.8%도 종전과 비교해 변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위드(with)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 전망에도 응답자의 4명 중 3명은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