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장개업]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윤석열 후보, 삶의 현장 체험이 뒷받침 안돼...홍준표 후보, 센 공약 했지만 검증해보면 다 졸속”

TBS 신장개업

sturike89@tbs.seoul.kr

2021-10-0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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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윤석열 후보, 삶의 현장 체험이 뒷받침 안돼...홍준표 후보, 센 공약 했지만 검증해보면 다 졸속”>





    내용 인용시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2021. 10. 8. (금) 18:10~20:00 (FM 95.1)

    ● 진행 : 신장식 변호사

    ● 대담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황교안 후보 '부정선거' 프레임, 거기에 빠져있다보면 국민 상식에서 멀어질 수 있어...동조해 줄 수 없어

    - 지금은 지지율이 낮지만 반드시 가야하는 방향..정권 교체를 위해 가장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할 것

    - 네거티브 하지 않은 것이 득점 요인...톡 쏘는 '사이다'보다, 식물 살리고 동물 키우는 '삼다수'

    - 토론 10번 남아...논쟁이 배꼽 아래로 내려가는 건 별로라고 생각, 정책으로 공방해야

    - 유승민 후보, 윤석열 후보에 너무 지나치다보니 스스로 많이 타격 받은 게 아닌가...둘 다 타격

    - 본선 상대는 이재명, 그 거짓말 밝혀내서 꼼짝없이 무너트릴 수 있는 미친 공격력 보여드릴 예정

    - 지자체에서부터 정치·행정 경험 쌓아, 국민 삶의 문제에 대한 정책 준비돼있어...이제는 국민들과 주고받을 '원희룡의 시간'

    - 유승민 후보, 자꾸 이론 가르치려해...땀 냄새 나는 경제가 무엇인지 맞수 토론할 것

    - 윤 후보와 교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 전혀 아니야...편가르기로 보면 모든 게 음모론으로 보여

    - 대장동 게이트의 핵심은 도시개발공사가 서류 조작해 '화천대유'에게 8,000억 원 수익 몰아준 것...공공개발, 공익 환수는 다 거짓말

    - 이재명 지사, 유동규 몰랐다? 국민들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몰상식한 이야기

    - 이재명 지사의 초호화 변호사단 수임, 화천대유에 잠긴 비자금과 연결돼 있다는 게 합리적인 추정

    - 박영수 특검, 권순일 대법관 국민의힘 사람 아니야...이용가치 있는 사람들 입막음용으로 떡고물 물려준 것

    - 이재명 지사, 부패의 꼭대기인데 철저히 차단해왔거나 주변이 몇 백억씩 해먹는 걸 파악 못하고 속는 불쌍한 수장





    ▶ 신장식 : 신장식의 신장개업 3부 시작해야 합니다. 누가 3명은 확정이 됐는데 누가 마지막 4명에 합류할 것이냐를 놓고 굉장히 말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이른바 4강 싸움에서 승리해서 4강에 진출을 했는데요. 누구보다도 주목을 많이 받으신 분이에요. 그래서 오늘 바로 원희룡 후보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원희룡 : 안녕하세요.



    ▶ 신장식 : 네. 누구보다도 마음을 졸이셨다라고 얘기를 하면 또 안 되겠네요. 당당히 어쨌든,



    ▷ 원희룡 : 실제 떨리더라고요.



    ▶ 신장식 : 그러셨어요?



    ▷ 원희룡 : 그럼요.



    ▶ 신장식 : 솔직하게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좋습니다. 어제만 하더라도 사실은 황교안 후보가 부정선거를 계속 기승전 부정선거, 4.15 부정선거 말씀을 하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원희룡 후보는 굉장히 강하게 질타를 하셨잖아요. 그런 프레임으로 얘기하면 안 된다. 그런데 또 4.15 부정선거를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또 굉장히 강고하게 있어서 그분들의 의사가 4강으로 이렇게 실현되는 것 아니냐, 이런 예측들이 많았거든요.



    ▷ 원희룡 : 네.



    ▶ 신장식 : 본인이, 네.



    ▷ 원희룡 : 그분들은 이제 그렇게 믿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 신장식 : 네, 그러니까요.



    ▷ 원희룡 : 대다수의 당원들은 그것은 좀 지나치고 또 거기에 우리가 그냥 완전히 빠져있다 보면 전체 국민들의 그런 상식에서 멀어질 수 있다, 이런 것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거리를 두는 그런 당원들의 모습도 제가 많이 접했거든요. 그래서 대신 저게 과연 지금 뭐 이 두 자릿수가 아니라 한 자릿수의 지지율 가지고 다투는 입장이 되다 보니까 솔직하게 그래도 적은 범위에선 저게 먹히는 건가?



    ▶ 신장식 : 그러니까 그런 생각들 많이 했어요.



    ▷ 원희룡 : 그런 것에 대해서 걱정하는 시각은 있었죠.



    ▶ 신장식 : 네. 그래서 다른 분들도 사실은 최재형 후보나 윤석열 후보도 뭐 정면으로 그 부분을 부정하거나 반박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동조하는 듯한 토론에서 4.15 부정선거 황교안 후보의 주장에 대해서 동조하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 정면에서 이렇게 논박을 하셨던 분이 원희룡 후보가 아주 도드라져 보였거든요. 어? 저거 쉬운 거 아닌데.



    ▷ 원희룡 : 어설프게 동조한다고 그분들이 표를 찍어주진 않거든요.



    ▶ 신장식 : 또 그런 또 판단이 있으셨군요.



    ▷ 원희룡 : 판단이라기보다는 혼자 어떻게 이게 떡도 먹고 국물도 먹고 다 합니까? 자기는 일관성과 그리고 대신 이제 또 그분들이 왜 그러는지에 대해서 심정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거기를 뭐 일부러 막 도발해서 자극하거나 그런 건 가급적 안 하려고 하는데 그러니까 난감한 입장이긴 하지만 동조해 줄 수는 없는 거죠.



    ▶ 신장식 : 네, 알겠습니다. 자, 오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이제 원희룡의 시간이다. 준비된 후보,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후보가 되겠다. 좀 이렇게 아까 떨리셨다고도 하는데 감정이 조금 올라가 있는 듯한 멘트시네요. 소감을 좀 전해 주시죠.



    ▷ 원희룡 : 그렇기도 하고 우선 우리 캠프 함께 하는 그런 우리 젊은 친구들과 우리의 동지들이 원희룡에 대해서 뭘 보고 자기의 정치적인 그 운명들을 걸었겠습니까? 지금은 지지율이 낮지만 우리가 반드시 가야 되는 방향이고, 또 그것은 지금은 또 제주도지사 오래 가 있다 보니까 현재 정치 상황이나 정치 감각에서 조금 실수도 있고 아직 솔직히 본격적으로 아직 몸이 덜 풀린 부분이 있겠지만 발바닥에 땀이 나고 몸에 땀이 나서 몸이 풀리면 정권 교체를 위해서 국민의힘에 가장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할 것이다. 그리고 이걸 우리가 함께 힘을 합쳐서 만들겠다. 그런 결의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 캠프가 구성이 되어서 하는 거거든요.



    ▶ 신장식 : 네.



    ▷ 원희룡 : 여기에 발동이 걸린 거죠. 지금까지 활주로를 너무 오래 달렸어요. 이젠 이륙해야죠.



    ▶ 신장식 : 활주로 너무 오래 달렸다. 자, 8271번님께서요. 야당 후보들 중에 원희룡 후보가 가장 논리적이어서 설득력 있었고 무분별한 상대 후보 깎아내리기가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응원의 말씀 보내주셨습니다.



    ▷ 원희룡 : 그 점도 사실은 득점 요인이었어요. 겉으로 보면 뭐 상대방 아주 그냥 물어뜯고 그냥 톡 쏘는 사이다 발언하고 이런 게 그러니까 그런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은 이미 다 그런 성향으로 가 있고요. 이걸 전반적으로 지켜보는 분들 중에는 이런 탄산음료보다는 정말 우리 식물을 살리고 동물들을 키울 수 있는 이 삼다수 같은,



    ▶ 신장식 : 삼다수.



    ▷ 원희룡 : 이런, 네. 내용을 추구하는 분들도 꽤 계신 거고요.



    ▶ 신장식 : 사이다 콜라보다는 삼다수.



    ▷ 원희룡 : 네. 탄산음료 많이 먹으면 안 좋습니다.



    ▶ 신장식 : 네, 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본 경선에 진출할 수 있었던 요인에 대해서도 좀 말씀을 주셨던 것 같고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이 일정표 보니까요. 정말 하루도 쉴 틈이 없이 지역에서 토론하고 맞짱 토론 하고 뭐 토론 일정이 거의 하루 매일매일 토론 일정이 있다시피 하더라고요.



    ▷ 원희룡 : 네. 10번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11월 3일?



    ▷ 원희룡 : 5일까지.



    ▶ 신장식 : 5일까지.



    ▷ 원희룡 : 그러니까 10월 마지막 날에 토론 끝나요. 11월 가서는 투표하는 거고요. 10월 남은 앞으로 한 20일 사이에 10번을 하는 거죠.



    ▶ 신장식 : 네. 자, 지금 1위, 2위 후보 누가 뭐 1위인지는 각자 뭐 주장에 따라 다르지만 어쨌든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에 대해서 모든 후보들이, 3위, 4위 후보들이 각을 세우게 마련이죠, 당연히.



    ▷ 원희룡 : 당연하죠.



    ▶ 신장식 : 그런데 어쨌든 간에 최근에는 유승민 후보가 소위 윤석열 후보와 감정적으로까지도 격화된 것처럼 보이면서 소위 주술 대선이냐, 부적 대선이냐, 이런 게 쟁점이 됐습니다. 사실 최근에 이번 한 주 동안에. 이 갈등 어떻게 보셨습니까?



    ▷ 원희룡 : 저는 그 논쟁이 배꼽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저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켜보신 분들도 마찬가지였고요. 왜냐하면 경제정책이나 뭐 다른 걸 가지고 아무리 공방을 하든 국민들이 뭐라 그러겠습니까? 그런데 손바닥에 뭐,



    ▶ 신장식 : 왕 자.



    ▷ 원희룡 : 뭐, 네. 아니. 한 번 짚어주는 정도야 좋은데 그걸 가지고 그냥 주술 뭐 이런 게 줄줄이 막 나온다든지 나중에는 뭐 어디에 침을 놓고 이렇게 해서 가는 게 조금 그게 지나치다 보니까 사실은 유승민 후보 같은 경우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국민들께 큰 물음표를 많이 남겨줘서 저는 손실을 많이, 타격을 많이 입은 게 아닌가. 스스로 자초해서.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 신장식 : 오히려 플러스 마이너스를 보자면 윤석열 후보보다 유승민 후보에게 더 마이너스가 있었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 원희룡 : 둘 다가 타격이 있었죠.



    ▶ 신장식 : 둘 다 타격이 있었다.



    ▷ 원희룡 : 그렇습니다.



    ▶ 신장식 : 네. 그리고 또 오늘 여론조사 결과 조금 아까 앞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까 본선 경쟁력에서 과거에는 윤석열 후보가 본선 경쟁력이 앞선다 그랬는데 이번 주 조사 결과에서는 오히려 홍준표 후보가 본선 경쟁력에서 상대적 우위가 있는 이런 여론조사 결과가 갤럽이나 NBS 조사에서 나왔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본인의 본선 경쟁력, 우리 원희룡 후보의 본선 경쟁력이 어쨌든 이번 한 달 동안 관건, 그것을 잘 어필하는 게 관건이지 않겠습니까? 본인의 본선 경쟁력을 좀 어필을 해 주시죠.



    ▷ 원희룡 : 본선 상대방은 이재명입니다.



    ▶ 신장식 : 이재명이다.



    ▷ 원희룡 : 이재명을 확실히 몸통에서 뿌리까지 파헤치고 그 거짓말을 다 밝혀내서 꼼짝없이 여기를 무너뜨릴 수 있는 그 공격력. 제가 지금 맛보기를 약간 보여드린 건데요. 앞으로 본선 가면 제가 원희룡을 잡을 귀신 잡는 해병대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점에서 원희룡이 모범생이고 점잖아서 이재명 과연 잘 싸우겠냐.



    ▶ 신장식 : 그러니까요.



    ▷ 원희룡 : 네. 그런 분들이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라는 것 그리고 정말 미친 공격력이라는 것, 그 점에 대해서 거의 제가 이 궁극의 공격력을 보여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는 본선 경쟁력도 앞으로 한 달 간 요동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거기에다가 저는 지자체에서 부터 정치 경험, 행정 경험을 쌓아오면서 국가 운영이나 국민들의 삶의 문제에 대해서 정책이나 또 그것을 현실에서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에 대해서도 많이 다져져 있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난번 8명 토론 때는 안 주어졌는데요. 이제는 그걸 제가 국민들 앞에 펼쳐서 국민들과 함께 그것을 주고받을 시간이 왔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저는 원희룡의 시간이 왔다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 신장식 : 자, 맞짱 토론 이번에는 4명으로 줄어들고 나니까 토론 일정표 보니까 맞짱 토론이 있어요, 그렇죠? 맞수 토론, 맞짱 토론 이렇게 되어 있던데 1대1 토론으로 하는 거죠?



    ▷ 원희룡 : 그러니까 1대1. 그러니까 그 토론 내내 1대1로만 하는 거예요.



    ▶ 신장식 : 그렇죠. 자, 그러면,



    ▷ 원희룡 : 이런 토론을 해야죠. 그래야 뭐 만만한 사람한테 질문한다든가 아니면 왕따 시킨다든가 이런 게 불가능해지죠.



    ▶ 신장식 : 네. 그래서 자, 맞수 토론 들어간다 생각을 하시고. 자, 윤석열 후보 가장 취약점, 윤석열 후보, 홍준표 후보, 유승민 후보 이 세 분에 대해서 우리 원 후보께서 맞수 토론 때 공격의 포인트가 뭡니까? 일단 윤석열 후보부터 얘기를 해볼까요?



    ▷ 원희룡 : 다 공개하면 안 되고요.



    ▶ 신장식 : 그렇죠. 비기는 남겨두고.



    ▷ 원희룡 : 이건 영업비밀이니까, 네. 맛보기만 보여드리면 윤석열 후보는 본인이 하는 얘기가 그게 과연 이 삶의 체험 현장과 과연 그게 소화가 되어 있는 것인지, 이 부분이 저는 가장 약점 포인트라고 보고 있고요.



    ▶ 신장식 : 청약통장 얘기도 그렇고 뭐 그런 거죠.



    ▷ 원희룡 : 네. 그러니까 우리 삶의 현실 그리고 현장의 체험적인 걸로 뒷받침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점이 우선 약점 포인트고요. 홍준표 후보는 뭐 콜라 같이 톡 쏘고 센 공약이나 정책, 주장을 많이 해놨는데 막상 하나하나 검증 들어가보면 다 깡통들이고 졸속이에요. 그리고 워낙 포퓰리즘으로 왔다 갔다 말 바꾸기가 많아 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지난번 8명 토론 때도 일부에 대해서만 제가 토론을 했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이 줄줄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고요. 유승민 후보 같은 경우에는 경제전문가인데 핵심으로 보면 경제 저는 학자라고 봅니다. 학자.



    ▶ 신장식 : 학자다.



    ▷ 원희룡 : 자꾸 이론적인 걸 자꾸 가르치려고 드는데 이론적인 걸 가르치는 게 경제문제를 푸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우리 어떤 이 민생의 현실 경제, 그러니까 실제 경제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접근하는 시각이 너무 이론적이고 차갑다는 느낌을 저는 지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사람의 따뜻한 피가 흐르는 땀 냄새가 나는 그러한 경제가 무엇인지, 현장 경제 그리고 서민 경제, 민생 경제, 그것을 가지고 제가 맞수 토론을 하겠습니다.



    ▶ 신장식 : 자, 대체로 2강1중이다. 2강1중1약 이렇게 죄송합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렇게 평가들을 하지 않습니까?



    ▷ 원희룡 : 현재까지는 그렇죠, 네.



    ▶ 신장식 : 네. 쿨하게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희룡 : 여론조사가 그런데요, 뭐.



    ▶ 신장식 : 네.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는 흔히 그런 얘기들 하더라고요. 사회화가 필요한 후보 아니냐. 체험이 너무 적다, 이런 얘기를,



    ▷ 원희룡 : 그렇죠. 체험이라는 게 문제가 되죠.



    ▶ 신장식 : 네. 그다음에 홍준표 후보는 지금 말씀해 주신 게 정책이 사실은 깡통, 포퓰리즘이고 본인의 일관성에도 문제가 있다라는 말씀을 주셨고.



    ▷ 원희룡 : 그러니까 말이 말이 너무 좀 앞서는 게 있죠. 말이 너무 강하죠.



    ▶ 신장식 : 네. 세고 강하다. 그다음에 유승민 후보는 지나치게,



    ▷ 원희룡 : 이론적이고 차갑습니다.



    ▶ 신장식 : 이론적이고 차갑다. 따뜻한 보수를 가장 먼저 워딩은,



    ▷ 원희룡 : 말은 따뜻한 보수인데 서민들 내 집 마련하는 그 정책에 대해서 국가가 하면 안 된다. 시장에 가격 조절 기능에 맡겨야 된다라고 해서 어떤 이 어떤 이 사람으로서의 어떤 역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워낙 너무 이론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보니까 선을 딱 긋다 보니까 결국 차가워지는 게 아닌가 싶긴 해요.



    ▶ 신장식 : 네. 주류 경제학자의 이론적인 틀에 갇혀 있다, 뭐 이렇게 지금 평가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까 이제 윤석열 후보 관련해서 그런 얘기도 좀 있었습니다. 이준석 후보,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빚을 당시도 그렇고 윤 후보 측과 뭔가 교감이 있는 것 아니냐라는 의구심을 우리 원 후보님한테는 이렇게 누군가 계속해서 이런 공격이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 주시겠습니까?



    ▷ 원희룡 : 자꾸 이걸 편 가르기로 보면 그게 모든 게 음모론처럼 보이잖아요. 전혀 그렇진 않고요. 결과적으로 예를 들어서 그 특정 후보 측에서 어떤 반사적 이익을 보면서 속으로 즐겼을 수는 있겠죠. 그건 이렇게 차가 가다 보니까 그 옆에서 물이 튀겨 가지고 도움이 되고 말고 이런 문제인 거고요. 저는 당시에 당대표가 너무 경선문제에 대해서 너무 깊이 관여하려 그러고 그리고 아직 논의도 안 거친 경선 규칙이나 프로그램을 이미 준비위 단계에서 확정시켜서 발표까지 하는 걸 보면서 제가 기가 막혀서 제가 들고 일어난 거거든요. 그 결과적으로 누구에게 그게 유리했냐, 불리했느냐는 결과적인 얘기지 저는 뭐 그걸 가지고 일부러 그걸 하고 안 하고 조절하고 이런 건 아닙니다.



    ▶ 신장식 : 네. 그러니까 또 거기에다가 한 마디 더 덧붙여 가지고 원 후보님은 아직 젊고 기회가 있으니까 결과적으로는 뭔가 정치적 거래를 하려고 했던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굉장히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여러 가지 자락을 깐 이런 보도도 나오고 그랬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전혀 그런 것 아니다.



    ▷ 원희룡 : 제가 이재명 지사랑 동갑이다.



    ▶ 신장식 : 그래요?



    ▷ 원희룡 : 64년.



    ▶ 신장식 : 머리가 한 분은 하얗고 한 분은 까매서.



    ▷ 원희룡 : 그쪽은 좀 일부러 좀 늙고 온화해 보이려고 이제 하는 거고요. 뭐 저는 있는 그대로 하는 건데 같은 나이입니다. 뭐 나이가 젊고 뭐 훗날을 도모하고 그건 다 옆에서 그냥 덕담 내지는 추측이지 그게 어떤 행동을 그 순간, 순간 양심과 고도의 어떤 정치적인 나의 역할에 대한 판단을 좌우하기에는 그건 너무 자기 이야기들이죠.



    ▶ 신장식 : 네. 64년생이라고 하시니까 김준일 뉴스톱 대표가 소위 정법 천공 스승이라고 하시는 분도 64년생이라 그러시더라고요.



    ▷ 원희룡 : 그런가요?



    ▶ 신장식 : 네. 오늘 아침에 보니까 64년생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 원희룡 : 그분은 노인이신 줄 알았는데 안 그렇군요.



    ▶ 신장식 : 그렇더라고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64년생이라 그래 가지고, 네. 화천대유 특별팀 내가 대장동 게이트 일타강사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자, 그래서 본선에서 이재명 후보와 가장 잘 싸울 수 있는 사람이 나다. 아까 말씀 주셨는데 자, 대장동 게이트 일타강사로서 가장 큰 문제가 뭐다라는 걸 좀 말씀해 주시죠.



    ▷ 원희룡 : 도시개발공사가 8천억 수익을 온갖 서류를 조작해가면서 화천대유라는 특정 업자들에게 몰아준 이게 핵심이죠. 왜 몰아줬느냐? 그리고 그 업자들이라는 게 옛날에 LH랑 공공 개발, 그러니까 LH랑 같이 사업하려던 업자들인데 LH 걸 뺏어와서 공공개발 하겠다라고 명분을 내걸고는 이 업자들한테 다시 결탁을 했어요. 그리고 이 사람들한테 다 몰아줬으니까 공공개발이니 공익 환수니 다 거짓말이었던 거죠. 이것에 대해서 실행한 사람이 유동규고 여기까지는 배임으로 구속이 됐잖아요.



    ▶ 신장식 : 네.



    ▷ 원희룡 : 그러면 여기에 임명권을 가지고 이걸 선거 캠프에서 음악학원 하던 사람을 여기서 해서 경기공사까지 이재명이 이재명 지사가 12년 동안 키워줘 왔는데 여기에 대해서 측근, 몰랐다? 그걸 국민 보고 믿으라고요? 국민 보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몰상식한 이야기를 지금 이재명 지사가 알리바이라고 내놓고 있는데 이건 믿을 수 없다. 이게 한 축이고요. 결국은 돈을 몰아주면서 업자들이 결국 비자금을 마련했고, 이게 대법원 재판이라든지 30명의 초호화 로펌급의 변호사들을 수임했으면서도 전부 무료 변론이라고 우기는 이재명 지사의 그 거짓말, 이것을 결국은 이 화천대유에 잠겨져 있는 비자금과 이것은 연결이 되어 있다라는 게 오히려 합리적인 추정인 거죠.



    ▶ 신장식 : 네.



    ▷ 원희룡 : 그래서 이 비자금 센터에서 이걸 사설 로펌으로 썼고 여기에서 겉으로만 차단되어 있지, 이 이재명의 행동대장, 또 이재명과 연결된 어떤 언론 측근, 이런 사람들이 결국은 이것을 돈을 만들고 돈을 쓴 그런 사건이라고 저는 보고 있고 그게 사실일 겁니다. 밝혀내는 게 문제지.



    ▶ 신장식 : 그런데 이게 이제 현수막에 딱 설계자가 화천대유 이 사건의 범인이다라고 하는 국민의힘 쪽 현수막이 있고, 돈 받은 자가 범인이다. 돈의 흐름을 보면 이재명 지사가 뭐 그렇게 설계해서 다 국민의힘과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몰아주기 위해서 설계를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은 또 의문을 가지고 있는데 돈은 다 국민의힘 쪽으로 흘러간 걸로 보이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 원희룡 : 아닙니다. 박영수 특검이나 이런 분들은 국민의힘 사람 아니고요. 그리고 권순일 대법관이 이재명 무죄 했는데 그게 무슨 국민의힘입니까?



    ▶ 신장식 : 아니. 이제 다른 사람들 있잖아요.



    ▷ 원희룡 : 당적이 없고 여야가 없이 다 이용가치가 있는 사람들은 다 관리하면서 입에다 하나씩 그냥 입막음용으로 다 뭘 큰 떡고물을 물려준 겁니다. 그래서 그 돈 쓰고 돈 나눠주는 것에는 자기들에게 이용 가치가 있으면 여야 가리지 않고 하다 보니까 그중에 국민의힘 사람들도 들어가 있는 거지, 국민의힘 쪽에다 돈을 몰아줬다? 그거야말로 새빨간 거짓말이죠.



    ▶ 신장식 : 곽상도, 최재경, 이런 분들 보면.



    ▷ 원희룡 : 그리고 앞으로 이 대장동뿐만 아니라 백현동 사건 같은 경우도요. 이재명 지사의 2006년 성남시장 떨어질 때 선거본부장, 2010년 당선될 때 선거본부장, 이 사람들이 지금 120억씩 그 뒤에서 비자금 다 특혜를 받아먹은 사건들이 지금 터져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선거본부에 유동규 같은 경우는 도시건축간사였던 사람, 또 본부장이었던 사람, 또 나중에 경기도 지금 대선 캠프까지 있는 보좌관 출신들, 이런 사람들이 전부 몇 십억 내지는 몇 백억씩 지금 다 해먹었는데 이재명 지사 혼자만 자기는 깨끗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둘 중에 하나죠. 부패의 꼭대기인데 이걸 철저히 차단시켜왔거나 또는 자기는 일 잘하는 유능한 시장이라고 얘기를 했지만 자기 주변이 몇 십억, 몇 백억씩 해먹는 걸 하나도 파악조차도 못한 천하의 무능한 그리고 자기 측근들에게 속는 그런 불쌍한 수장,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되는 거죠.



    ▶ 신장식 : 네, 알겠습니다.



    ▷ 원희룡 : 부패의 꼭짓점인지 불쌍한 시장인지.



    ▶ 신장식 : 네. 어쨌든 돈의 흐름과 서로 지시나 공모관계, 이 두 가지를 다 같이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목소리가 굉장히 톤이 높아지셨어요. 본선 경쟁력과 관련된 얘기가 나오니까 톤이 굉장히 높아지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4주 정도 되는 시간이죠. 이 기간 동안에 또 본인의 본선 경쟁력을 잘 입증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희룡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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