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尹 사과 사진에 "한국판 홀로코스트법 제정해야"

김호정 기자

tbs5327@tbs.seoul.kr

2021-10-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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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22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SNS에 '반려견 사과 사진'을 올린 것과 관련해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를 방문한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윤 후보가 전두환 씨를 찬양하고도 반성은커녕 먹는 사과 사진으로 2차 가해를 남발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유럽에는 이른바 `홀로코스트 부인 처벌법`이 존재한다"면서 "반세기가 지났어도 나치를 찬양하거나 나치 범죄를 부인하는 이들을 처벌하는 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두환 찬양은 한국판 홀로코스트법을 제정해서라도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오늘 오전 5.18 광주민주화묘역을 참배한 자리에서 "윤 후보는 민주주의 체제 속에서 혜택만 누리던 분이라 전두환이라는 이름이 갖는 엄혹함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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