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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정은 20kg 감량, 건강 문제없고 대역설 근거없어"

백창은 기자

bce@tbs.seoul.kr

2021-10-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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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정보원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체중을 체중을 140kg에서 20kg가량 감량했고 건강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오늘(28일) 비공개로 진행한 국정원 국정감사 도중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이 일부에서 제기된 김정은 대역설은 근거가 없고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적으로 보고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인공지능 등 다양한 과학적 기법을 통해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추적해왔으며 초해상도 영상을 동원했다고 두 간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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