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장개업] 김남국 민주당 의원 “이재명 타깃 특검 이야기하는 자체가 균형 맞지 않아...반면 윤석열 관련 사건은 너무 많아 숫자도 셀 수 없어"

TBS 신장개업

sturike89@tbs.seoul.kr

2021-11-1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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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국 민주당 의원 “이재명 타깃 특검 이야기하는 자체가 균형 맞지 않아...반면 윤석열 관련 사건은 너무 많아 숫자도 셀 수 없어, ‘세트 특검’은 균형에도 맞지 않고 불공정”>





    내용 인용 시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2021. 11. 10. (수) 18:06~20:00 (FM 95.1)

    ● 진행 : 신장식 변호사

    ● 대담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 후보자 직속 기구로 청년플랫폼 신설, 이재명 후보자 강한 의지가 실린 기구

    - 바로 2030 마음 가져올 수 있다는 건 욕심...기성세대들, 청년 세대들과 해석 거치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해

    - 단기간 전부 마음 얻을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청년들 마음 얻는다면 지지율도 따라 올라갈 것

    - 이준석 “김남국 나서면 역효과”? 단순하게 나이 젊다고 온라인소통단장 맡기신 건 아니라고 봐...국회의원 중에서는 유튜버 실버 버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저

    - 과거 ‘비추’ 받았다 그러는데 홍준표도 마찬가지, 온 국민 비호감에서 지금 노력해서 청년 마음 얻어...반대로 청년 세대 마음 얻었다가 잃은 하태경 의원도 있어

    - 이재명 후보 장점은 옳은 것과 해야 될 일은 한다는 것...갈등 있더라도 회피하지 않고 필요한 일은 눈치 보지 않고 하는 정치인

    - 남녀갈등, 세대 갈등보다 더 심각하게 청년 세대에서 빚어지는 상황...정치권이 목소리 듣거나 대변하지 않았어...의견 듣고 소통하면서 통합 이끄는 게 필요

    - 후보 부인 김혜경 씨 사고 관련 가짜뉴스, 온라인에서 몇 가지 버전으로 퍼지고 있어...가짜뉴스로 이득 보려는 정치 세력에게는 법적 조치 끝까지 할 생각

    -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 실제 배경 되는 사람들 수사해야 되는데 제대로 안 돼...50억 돈 흐름 쫓은 수사는 보도조차 되지 않아 “수사 미진” 평가 받을 수밖에

    - 윤석열 요청한 ‘세트 특검’ 하려면 공정해야...이재명 받고 있는 의혹 중 대장동 관리 부실 책임 있을 수 있지만 연루된 건 없어





    ▶ 신장식 : 오늘 여야 대선 후보가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이재명 후보, 대장동 특검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여야 대선 후보 모두 2030, MZ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민주당 대선 준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온라인소통단장을 맡고 있는 김남국 의원 전화로 연결합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김남국 : 네, 안녕하세요. 안산 단원의 김남국입니다.



    ▶ 신장식 : 목소리가 아주 활기차십니다. 잘 되어 가고 있나보죠?



    ▷ 김남국 :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신장식 : 예. 어제 나온 3차 선대위 인선 내용 보니까 후보자 직속 기구로 청년플랫폼을 신설했습니다. 2030 표심 잡기가 여야 모두 핵심 과제인 가운데 이걸 해결하기 위한 자리로 보이는데 구체적으로 뭐 하는 곳입니까?



    ▷ 김남국 : 후보자의 강한 의지가 실린 기구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선대위에 있는 하나의 조직이나 이런 것들이 아니라 후보자 직속 기구로 해서 청년들하고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하는 후보자의 생각이 깔리신 것 같습니다. 지금 SNS뿐만 아니라 후보자가 평소에도 굉장히 소통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또 그 누구보다 SNS 왕성하게 하시는 국민의 최고의 어떻게 보면 권위자일 수도 있는데요.



    ▶ 신장식 : 트위터 중독 아니냐, 이런 이야기까지 들으셨었죠.



    ▷ 김남국 : 네, 그래서 청년들과 관련되어서 많은 곳에서 들려 나오는 이야기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게 너무 많이 부족했고 또 우리 정치권에서 특히나 청년 세대의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그런 비판이 있어서 청년들과 직접 후보자가 소통할 수 있는 기구로 청년플랫폼을 새롭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 신장식 : 청년플랫폼 위원이기도 하고 온라인소통단장이시기도 하네요, 우리 김남국 의원님께서는.



    ▷ 김남국 : 네.



    ▶ 신장식 : 그러면 2030 표심을 어떻게 잡을 거냐.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 이후 2030 당원들 탈당을 많이들 했다고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재명 후보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냐 하면 그렇지 않다는 게 중론이거든요. 어떻게 끌어모을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 김남국 : 국민의힘 경선 결과 나왔다고 해서 바로 그 2030 마음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욕심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지금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 계획들을 조금씩 한다면 선거가 남은 기간이 한 120여 일 남았기 때문에 남은 기간 동안 충분하게 마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방법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우선은 가장 청년 세대들이 목말라 있던 게 왜 우리하고 공감하지 못하냐, 공감대를 형성 못 하냐 그리고 왜 우리 목소리를 대변하지 못하느냐는 그런 이야기를 되게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청년 세대들과 정말 해석을 거치지 않고 무슨 문제가 있다고 하면 마음대로 자의적으로 해석을 해 버리거든요, 기성세대들은. 그래서 청년의 목소리를 그대로 들어 주고 그리고 그 청년의 목소리를 들어 주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결국 목소리를 대변한다고 하는 것은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게 한다고 하면 아주 단기간에 전부의 마음을 얻을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청년들의 마음을 얻는다고 하면 지지율도 거기에 따라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신장식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언론 인터뷰 보니까 김 의원을 콕 찍어서 김남국 의원은 과거에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입하려다가 젊은 세대들한테 별로 좋지 않은 반응이 있었는데 지금 온라인소통단장이나 청년들과의 소통을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우리 김남국 의원이 잘할 수 있겠냐, 오히려 역효과 날 거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좀 곤란한 질문이지만.



    ▷ 김남국 : 곤란한 질문 전혀 아니고요.



    ▶ 신장식 : 아닙니까?



    ▷ 김남국 : 그냥 단순하게 나이가 젊다고 그렇게 온라인소통단장을 맡기신 건 아니라고 보이고요. 국회의원 중에서는 아마 제가 한두 명밖에 안 될 걸로 보이는데 유튜버 실버 버튼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과거에 비추를 많이 받았었다, 그런 취지로 말씀을 하시는데 홍준표 후보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3년 전만 하더라도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에는 2030 세대가 아니라 온 국민한테 비추를 받았을 정도로 굉장히 비호감도가 높았는데 지금은 노력해서 청년들의 마음을 얻은 거라고 볼 수가 있는 거고요. 또 역시나 마찬가지로 거꾸로 청년 세대의 얻었다가 또 마음을 잃은 하태경 의원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과거에 비추 받았기 때문에 지금도 어렵다고 말하기는 어렵고요. 겸손한 자세로 청년들과 소통한다고 하면 마음을 열고 충분하게 소통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게 비단 온라인에서만 그렇게 하려고 하지는 않고요. 계속해서 국회의원 당선 전, 당선 후 계속해서 오프라인에서 저희 지역구에서도 많은 청년들을 만나고 있고 지난주에도 그리고 이번 주에도 청년모임 간담회를 계속 계획하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최근에 이재명 후보가 디시인사이드에 있는 소위 홍준표 후보를 지지했다가 이재명 후보에게 주는 글이라고 불편하더라도 꼭 읽어 봤으면 좋겠다고 올렸던 글을 본인 페이스북 SNS에 공유를 하셨어요.



    ▷ 김남국 : 네.



    ▶ 신장식 :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또 여성 청년들은 ‘우리는 버리고 가나?’ 라는 이런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게 남성 청년과 여성 청년들 사이에서 어느 한쪽을 저울질하다가 표가 많이 될 곳을 선택하는 것 아니야? 라는 질문을 하기도 하더라고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 김남국 : 이재명 후보의 정치인으로서의 장점이 눈치 보지 않고 옳은 것은 그리고 해야 될 일은 한다는 거거든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과거의 정치인들 보면 갈등 현장에 이쪽도 표 되고 저쪽도 표 되니까 아무것도 결정을 안 하거나 책임을 미루거나 이런 경우 많고 그다음에 다 일이 이루어진 뒤에 소위 말해서 성과를 내는 사진 찍는 자리, 커팅식하는 자리에만 가서 마치 자기 성과인 것처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재명 후보는 갈등이 있더라도 그걸 회피하지 않고 필요한 일이면 눈치 보지 않고 하는 정치인이거든요. 그래서 이재명 후보가 지금 그 글을 공유하자고 하는 것은 남성 표만 얻겠다, 여성 표는 등한시하겠다, 그런 취지가 아니고 이러한 목소리, 이러한 의견도 있기 때문에 함께 의견을 들어 보자는 그런 취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 신장식 : 다양한 의견을 들어 보자.



    ▷ 김남국 : 예, 그래서 오늘 오전에 관훈토론회에서도 그런 취지로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보이고요. 결국에는 이 남녀 갈등이라고 하는 것들이 최근에 굉장히 세대 갈등보다 더 심각하게 또 청년 세대에서 빚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 갈등이 없다고 할 것이 아니라 분명히 있거든요. 제가 국회로 들어오기 전에 2017년, 2018년부터 계속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정치권이 이 목소리를 듣지 않은 겁니다. 대변하지 않았고. 그래서 이런 의견을 들어 보면서 소통하면서 저희가 무엇을 고쳐 나갈지 그리고 결국에는 남녀 갈등을 통합의 방향으로 이끄는 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신장식 : 젠더 갈등을 인정하고 그 갈등 현장에서 통합의 방향을 찾겠다. 그래서 다양한 의견을 듣는 과정에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해 달라는 취지의 말씀이셨습니다. 민주당 원팀 완성됐고 후보 일정 굉장히 바쁜데 어제 하필 불상사가 있어서 후보가 일정을 전부 다 취소를 했어요. 여기에 관련해서 온라인에서 온갖 허위 사실이 돈다고 하면서 당 차원에서 법적 조치까지 거론할 정도였는데. 이게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지금 소식인 것 같아요. 이 부분 어떻습니까?



    ▷ 김남국 : 저도 깜짝 놀랐는데요. 후보자 부인 김혜경 씨께서, 사모께서 과로로 해서 낙상 사고로 병원에 긴급하게 입원하게 된 그런 상황이었는데 그걸 가지고 온라인에서 온갖 내용들이 몇 가지 버전으로 퍼지고 있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가짜 뉴스를 퍼뜨려서 이득 보려고 하는 나쁜 정치 세력에게 법적 조치를 끝까지 할 생각입니다.



    ▶ 신장식 : 또 항간에서는 어제 여성대회가 있었는데 여성대회 불참용 아니냐. 디시인사이드 올린 것까지를 포함해서. 또 이렇게 해석을 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 김남국 :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어제 오히려 여성들한테는 많은 분들이 또 한편으로는 저런 따뜻하고 자상한 남편의 모습이 이재명의 인간미라고 하면서 그런 말씀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어제 하루는 또 아내를 간호하고 싶다, 아내 곁에 있고 싶다고 하면서 아픈, 갑자기 쓰러진 아내를 간호하는 모습이 후보의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무슨, 여성대회를 가기 싫어서. 아니, 더 여성들을 찾고 일정 중에 여성과 관련된 여성단체를 찾는 일정들이 많았는데 오히려 점수 따려고 하는 그곳을 피할 이유가 없는 거죠.



    ▶ 신장식 : 피할 이유 없었다. 다 그냥 가짜 뉴스다?



    ▷ 김남국 : 예.



    ▶ 신장식 : 알겠습니다. 대장동 특검 이야기 좀 해 보겠습니다. 오늘 이재명 후보가 관훈토론회에서, 조건부이긴 합니다. ‘검찰 수사가 미진하다면’ 이라는 조건을 달아서 대장동 특검 수용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수용의 배경 그리고 핵심적인 내용 소개해 주시죠.



    ▷ 김남국 : 관훈토론 이전에도 처음에 대장동 의혹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이재명 후보는 처음부터 모든 수사든 이런 것들 떳떳하게 의혹이 한 점 없기 때문에 당당하게 수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바로 즉각적으로 성명을 냈고요. 그리고 아마 국감을 통해서 어느 정도 충분하게 사실 관계가 드러났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일부 부동산과 관련되어서 측근의 일탈 이런 것들이 있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충분하게 사과를 하셨고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도시개발사업에서 이재명 후보가 공익 환수를 하려고 했던 그 노력, 그 성과는 분명하게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장동에서 한 5,503억 정도 공익 환수를 했다고 하는데 21년 동안 도시개발사업을 통해서 환수한 금액이 한 1,760억 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장동의 3분의 1밖에 안 됩니다. 전국에서 21년 동안 얻은 공익 환수가. 그래서 이건 노력한 건 노력한 대로 인정해 줘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가 당당하게 이야기를 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신장식 : 거리낄 게 없으니까 할 테면 해라, 이런 거라는 취지로 보이고요. 자, 대장동 관련해서 지금 검찰 수사가 양쪽 다 미진하다고 한단 말이에요. 국민의힘에서도 “이재명 눈치 보기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 또 다른 쪽에서도 “이게 제대로 수사가 안 되고 있는 것 아니냐, 미진한 부분이 있다” 고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미진한 부분이 어느 부분일까요? 대장동 수사에서.



    ▷ 김남국 : 결국에는 대장동 의혹 중에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첫 번째는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혜 시비가 있었느냐는 부분이거든요, 하나는. 그런데 그 부분과 관련되어서는 화천대유와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있었던 유동규 등을 비롯해서 구속하고 수사하면서 상당 부분 수사가 이루어졌는데 그 두 번째는 바로 화천대유의 실제 배경이 되는 실제 이 사업을 운영했다고 하는, 돈이 흘러갔다고 하는 그런 로비스트들, 돈 받은 고위 공직자들 그리고 전관 출신 변호사들, 이런 사람들 수사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 신장식 : 50억 클럽 등 뇌물죄 수사 이야기하시는 거죠?



    ▷ 김남국 : 네, 그냥 단순하게 50억 클럽 이야기가 나온 게 아니라 지금 실제로 굉장히 구체적 진술이 나왔고 녹취까지 나온 상황이고 그리고 그중에 몇 명은 지금 곽상도 의원 아들을 통해서 곽상도 의원은 50억을 받았다는 것까지 나오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돈의 흐름을 쫓은 수사, 이런 것들은 아예 보도조차 되지 않고 수사가 철저하게 되지 않고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수사가 미진하다고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 신장식 : 법조인 등 뇌물죄 수사, 50억 클럽 등 뇌물죄 수사가 미진하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세트 특검 하자” 윤 후보는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세트 특검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는 “그건 수사권 쇼핑이다” 이렇게 단칼에 거절하셨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윤 후보의 세트 특검 요청, 요구.



    ▷ 김남국 : 세트 특검을 하려면 공정해야 되잖아요. 균형이 맞아야 되고. 그런데 지금 이재명 후보가 받고 있는 의혹과 관련되어서는 대장동과 관련되어서는 관리 부실 부분에 대한 책임은 있을 수는 있지만 이재명 후보가 연루되었다거나 이런 것들이 없어요.



    ▶ 신장식 : 공무상 책임은 없다?



    ▷ 김남국 : 아직 거기까지 가지도 않았고요. 그런데 마치 무슨 야당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최정점에 있는 사람인 것처럼 하면서 이재명 후보를 타깃으로 하는 이 특검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균형이 맞지 않는 거죠. 반면에 윤석열 후보와 관련된 여러 사건들은 윤석열 후보와 관련된 이야기들인 거고, 사건인 거고, 의혹인 거고, 거기에 대해서 한 건이 아니라 너무 많아요. 너무 많아서 진짜 숫자를 셀 수 없을 정도예요. 대장동과 관련되어서 2017년에 부산저축은행 그 사건 덮었다는 의혹도 있고, 지난해 옵티머스 펀드도 받았다는 의혹도 있고 계속해서 본인과 관련된 직접적 의혹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연루되어 있는 여러 가지 의혹 사건들이 다 있거든요. 그러면 이건 균형에도 맞지 않고, 세트 특검이라고 하는 게. 그래서 저는 이건 좀 불공정하다고 보입니다.



    ▶ 신장식 : 균형에 맞지 않은 불공정한 주장이라고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수고하시고요.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김남국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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