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장개업] 김성환 민주당 의원 "당이 변화하고 새 미래 준비하려는 모습들 좀 더 적극적이고 몽골 기병처럼 보여줘야 될 단계 왔다”

TBS 신장개업

sturike89@tbs.seoul.kr

2021-11-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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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환 민주당 의원 “민주당 초선 ‘선대위 변화‧5가지 제도개혁’ 요구, 당이 변화하고 새 미래 준비하려는 모습들 좀 더 적극적이고 몽골 기병처럼 보여줘야 될 단계 왔다”>





    내용 인용시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2021. 11. 15. (월) 18:06~20:00 (FM 95.1)

    ● 진행 : 신장식 변호사

    ● 대담 :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재명 부산 발언, 앞뒤 잘라 그 내용만 보도하면서 마치 비하처럼 얘기하는 건 정말로 문제

    - 김혜경 씨 가짜뉴스, ‘후보가 때렸다’ ‘피가 철철 흘렀다’ 이런 식의 마타도어 몇 시간 만에 쫙 퍼졌다는 건 누군가 조직적으로 악의적인 뉴스 퍼뜨렸다는 얘기

    - 이번 가짜뉴스, 과거 국정원 댓글 조작 이상으로 심각한 문제로 느끼고 있어

    - ‘尹 캠프에서 만세 불렀다’, 안민석 의원실 어디선가 제보 받았다고 해...이게 어떤 경로로 어떻게 퍼뜨려지는지는 좀 더 조사해봐야 알 듯

    - 현역 의원들이 각자 열심히 뛰는 건 꼭 필요한 일...새로운 대한민국 상징하는 인물과 정책, 선거 전면에서 메시지와 비주얼로 보여줘야

    - 민주당이 준비 중인 인재 영입, 추격국가→개척국가 변화 상징하는 인물로 말씀드리려 해...유명도 있진 않지만 상징성 있는 미래 세대들 영입할 것





    ▶ 신장식 : 정국의 묘수를 느끼고 풀어보는 시간 중진의 격. 오늘도 여당편 먼저 시작합니다. 미스터쓱 오늘도 하나 쓱 주고 가실 거라 믿습니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성환 : 안녕하세요. 김성환입니다.



    ▶ 신장식 : 네. 자, 지난 주말 뭐 두 후보 지금 대선후보 중심으로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데요. 두 후보 모두 바쁜 일정 소화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매타버스. 메타 아니고 매타. 매주 타는 버스라는 뜻이더라고요.



    ▷ 김성환 : 네.



    ▶ 신장식 : 부울경 방문했는데. 자, 부산 방문 자리에서 부산은 솔직히 재미없다. 이게 또 주말 내내 논란이 언론에서 막 많이 다뤄졌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까지 나서 지역비하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거 뭐 맥락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 김성환 : 네. 그러니까 이제 이재명 후보의 발언 내용 전체를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갈 수 있는 내용인데 딱 앞뒤 잘라 가지고 그 내용만 보도하면서 마치 비하한 것처럼 얘기하는 건 정말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제 전체 내용을 쭉 보니까 부산 스타트업 간담회 자리에서 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 신장식 : 네.



    ▷ 김성환 : 저도 부산에 가서 많이 느끼고 있는데 과거에 제2도시의 명성이 갈수록 축소되고 가장 심각한 건 인재가 아예 수도권으로 많이 빨려가기도 하고 정주여건이 굉장히 어려워져서 부산 시민들 혹은 청년들이 받는 박탈감에 대한 표현이었죠. 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소위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를 하자,



    ▶ 신장식 : 그랬죠.



    ▷ 김성환 : 또 제2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하자. 또 근본적으로는요. 이 남북한에 소위 평화교류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부산이 아시아의 관문도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거든요.



    ▶ 신장식 : 그렇죠.



    ▷ 김성환 : 가덕도 신공항 등과 같이,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 앞뒤 딱 잘라서 그렇게 하니까 마치 부산을 비하한 것처럼 얘기하는데 그 전체 내용을 보면 충분히 이해할 만하고 그렇게 비하하게 표현해서는 안 되는 얘기, 부산의 여러 가지 어려움에 공감하고 새로운 비전을 함께 청년들에게 나누는 자리를 어떻게 그렇게 표현하는지 좀 심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신장식 : 아니. 그런데 저는 근본적으로 제 고향이 청주인데 청주 참 재미없는 도시죠. 강남, 뭐 물론 나름의 재미는 있지만 서울 강남과는 강남 같은 재미는 없죠. 뭐 이렇게 얘기를 하면 그게 지역 비하발언, 재미없다라는 게 지역 비하발언인가. 저는 이게 뭐지? 하는 그런 의문이 들었어요, 솔직히.



    ▷ 김성환 : 네.



    ▶ 신장식 : 청주사람이니까 그렇게 얘기해도 될 겁니다. 청주 재미없는 곳입니다. 서울과는 다른 재미는 있습니다만, 네. 참 그래서 이게 재미없다가 비하인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이 들었는데 뭐 저는 뭐 진행자니까 이렇게 얘기해도 정치인 분들은 조심하시는 걸로 하시죠, 뭐.



    ▷ 김성환 : 네.



    ▶ 신장식 : 자, 거제 캠핑장에서는 이것도 주말에 계속 논란이 됐는데요. 부인 김혜경 씨와 후보가 직접 전화 연결하기도 했고 김혜경 씨 직접 사고 상황 언급하기도 했는데 현재 김혜경 씨 건강 상태는 어떠신가요?



    ▷ 김성환 : 네. 많이 회복됐다고 하고요. 조만간 활동을 재개하려고 준비 중이다, 이렇게 얘기 듣고 있습니다.



    ▶ 신장식 : 곧 활동을 재개하신다.



    ▷ 김성환 : 네.



    ▶ 신장식 : 네. 이 가짜뉴스에 대해서 오늘 아침에 안민석 총괄특보단장님이나 또 아침에 인터뷰하셨던 분들 선대위에 직책을 맡고 계신 분들 보니까 굉장히 화가 나셨더라고요.



    ▷ 김성환 : 화가 날 수밖에 없잖아요. 실제 최근에 이재명 후보와 그 캠프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더라도 전혀 의심이 갈 여지가 없는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후보가 때렸다. 그래서 사고가 났다. 피가 철철 흘렀다, 이런 식의 마타도어가 그냥 한두 명의 개인이 아니라 전국의 SNS에 몇 시간 만에 쫙 퍼졌다는 건 매우 조직적으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뉴스를 누군가가 퍼뜨렸다는 얘기잖아요.



    ▶ 신장식 : 네.



    ▷ 김성환 : 그러니까 이건 정말로 심각한 과거에 국정원이 국가기관이 공식적으로 사실 이제 댓글 조작을 한 것 이상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느끼고 있고 그래서 좀 대응을 강력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이미 고소 고발을 하신 분들도 있고 그런데 이게 이런 이게 가짜뉴스다, 그리고 이게 조직적으로 유포됐다라고 하는 점에 대해서는 뭐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민주당 의원들 중에서도 많이들 하시는데 윤 캠과 연관이 있다. 오늘 안민석 의원이 윤석열 캠프에서 만세를 불렀다라는 얘기가 있다.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라는 뉘앙스로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 김성환 : 안민석 의원님한테 물어봐야 되는데 안민석 의원실 어디선가 제보를 받으셨다 그래요.



    ▶ 신장식 : 제보가 있었어요?



    ▷ 김성환 : 네.



    ▶ 신장식 : 그러니까 만세 불렀다는 제보가 있었다는 건가요?



    ▷ 김성환 : 그렇습니다.



    ▶ 신장식 : 조직적으로 연관이 있다. 이건 이제 안민석 의원 쪽이 의원이 좀 추정을 하신 게 아닌가 싶은데 그것도 제보가 있었다고 하던가요, 혹시?



    ▷ 김성환 : 그건 이미 언론에 드러나는 그 유사한 내용들이 전국 각지에 퍼졌던 건 얼마든지 확인이 되니까 그건 현장에서도 확인이 되는데 그게 이제 어떤 경로로 어떻게 퍼뜨려지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조사를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 신장식 : 실제로 어떻게 퍼져나갔는지는 좀 조사를 해봐야 된다. 그다음에 윤석열 캠프에서 만세를 불렀다는 얘기는 제보를 받았다, 안민석 의원실에서, 이렇게 정리를 하고요. 이준석 대표 비단 주머니 1호가 크라켄. 이게 크라켄이 이제 이게 문어 괴물인가 이런 건데 킹크랩 잡는 크라켄, 아마 이런 의미로 만든 것 같습니다.



    ▷ 김성환 : 네.



    ▶ 신장식 : 이준석 대표의 평상시에 조어법을 보면. 킹크랩 잡는 크라켄 이렇게 해서 만든 것 같은데요. 송영길 대표는 가짜뉴스부터 먼저 내부 단속해라라고 얘기를 하니까 이준석 대표는 왜 남의 당에 그러느냐, 딱하다, 이렇게 응수를 했는데 이준석 대표의 비단 주머니 1호가 크라켄이면 2호, 3호는 또 뭐가 있을까요? 혹시.



    ▷ 김성환 : 그건 뭐 저희가 알 바가 아니죠. 그 우리 송영길 대표가 얘기한 건 과거부터 이제 국정원이나 기무사가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을 했었잖아요.



    ▶ 신장식 : 네.



    ▷ 김성환 : 그런 거고 최근에 이재명 후보의 부인의 이제 안타까운 일. 그런 것마저도 심지어 있지도 않은 것을 그려내서 하는 것에 대해서 당신들이 국민의힘 측에서 가짜뉴스를 너무 많이 생산한다. 그러니까 그것부터 좀 엄단해라, 이런 취지의 얘기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도 좀 조사를 해보고 우리 이번 대선이 아무리 이제 상대 후보를 흠집 내기를 불가피한 측면이 없진 않겠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미래의 방향을 가지고 좀 공정하게 경쟁하는 이런 쪽으로 가보자는 취지의 얘기로 해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신장식 : 네, 알겠습니다. 이건 제가 방송 들어오기 직전에 본 거라서 미리 말씀을 못 드렸는데 오늘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 김남국, 김승원, 김용민, 유정주, 윤영덕, 이탄희, 장경태, 전용기, 최혜영, 황운하, 이분들이 무슨 선대위 변화와 다섯 가지 제도개혁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지금 선대위가 뭔가 좀 빠릿빠릿하게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 이게 아마도 컨벤션효과라고 하기에는 오늘 아침에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좀 이재명 후보를 두 자릿수 이상으로 이렇게 따돌리면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걸 보고 지금 선대위가 출범한 지 꽤 오래됐지만 좀 원팀으로 좀 이렇게 기민하게 제대로 움직이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언론에서도 그렇고 당내에서도 우리 초선의원들이 먼저 움직인 건데 이런저런 비판의 목소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비판에 대해서 어떻게?



    ▷ 김성환 : 저희 당에서도 후보를 선출하고 나서 첫 번째 과제가 소위 용광로 선대위. 원팀 선대위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선대위를 출범을 했잖아요. 거기까지는 1단계 작업을 한 것 같고요. 그게 이제 끝난 상황에서 지금 우리 초선의원들이 얘기한 대로 조금 더 당이 변화하고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2단계 작업으로 보여집니다. 그 취지를 저도 뭐 100% 공감하고요. 선대위가 원팀 선대위가 된 만큼 여러 가지 영역에서 조금 더 당이 변화하려고 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려고 하는 모습들을 조금 더 적극적이고 몽골 기병처럼 보여줘야 될 단계에 왔다. 그래서 그 의지들을 감안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어떤 구체적인 변화가 있을까요? 지금 자리는 다 배치됐잖아요. 전원 165명인가요? 의원 전원이 다 선대위로 들어가고 이랬는데 최근에 나오는 얘기는 말하자면 이재명 후보의 백브리핑을 제한한다든지 하지 않겠다고 한다든지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메시지가 조금 혼란스럽게 나왔던 부분들도 있었던 것 아니냐. 특히 연합뉴스 노출되지 않도록 했던 것에 대해서 이거 뭐 자칫하면 언론에 대해서 재갈 물리기 식의 그런 취지, 이렇게 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데 또 한편에서는, 아니. 언론이 책임을 져야지라고 하는 비판도 있거든요. 그래서 메시지 관리가 좀 잘 안 되고 있는 것 아니냐? 말을 못하게 한다고 해서 이게 메시지 관리가 되는 건 아닐 텐테라는 얘기도 있거든요. 이게 선대위가 좀 어떤 변화가 있어야,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어야 될까요?



    ▷ 김성환 : 일단 뭐 현역 국회의원들이 각자 열심히 뛰는 것은 저는 꼭 필요한 일이라고 보고요. 그러니까 다만 현역 국회의원들만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는 건 아니고,



    ▶ 신장식 : 그렇죠.



    ▷ 김성환 : 또 우리 사회에 이제 새로운 변화, 저는 크게 세 가지라고 보는데요. 지금 핵심적으로 보면 기후위기에 기민하게 대응해서 그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또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것, 우리 사회에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른 자산 격차 등, 이 사회적 불평등,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 또 우리 사회에 여러 가지 남아있는 불공정을 해소하는 것. 이 기후위기, 불평등, 불공정을 해소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보여줘야 되는데 그런 면에서 그것을 상징하는 인물, 그것을 상징하는 정책, 이런 게 조금 더 전면에 나서고 결과적으로 그 정책의 최종 수혜 대상이 우리 사회에 특히 지금 좌절하고 있는 젊은 층들이 결과적으로 그 부분에 있어서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모습이 조금 더 선거의 전 과정에서 메시지와 또 비주얼과 이런 걸 통해서 보여줄 필요가 있어서 그런 게 조금 더 전진 배치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 신장식 : 의제가 좀 전진 배치되고 정책이 전진 배치될 필요가 있다.



    ▷ 김성환 : 그리고 새롭게 영입되는 사람들을 통해서 그런 모습들이 좀 구체화되고 그런 게 좀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 신장식 : 그러니까요. 그래서 한 분은 말하자면 165명 다 들어갔는데 새로운 사람은 안 보인다. 이래서 이제 원혜영 전 의원이 국가인재영입위원장 이렇게 들어오셔서 거기에 대한 이제 그러면 조금 광범위하게 사실 문재인 대통령 2017년 선거 할 때 보면 저런 사람까지 들어가? 할 정도의 중도적인 인물까지 다 이렇게 선대위로 포괄했던 이런 영입됐던 사례가 있어서 그래서 어떤 사람들을 영입할까, 이게 궁금한 게 하나가 있고, 두 번째는 우리 또 이해찬 대표 시절에 대표님 시절에 비서실장이셨잖아요.



    ▷ 김성환 : 네.



    ▶ 신장식 : 김종인 위원장 얘기 나오면 습관적으로 사람들이 이해찬 대표는, 전 대표님은 등판하시나? 라는 질문을 해요. 그래서 이 두 가지. 하나는 어떤 인재 영입 예상, 준비되고 있는 영입 대상 인재가 있는지?



    ▷ 김성환 : 말씀드린 대로 새로운 대한민국, 그러니까 대한민국이 정말 위기를 많이 겪고 또 문재인 정부는 인수위도 없이 시작해서 북핵, 일본의 경제보복, 코로나, 그런 위기를 거치면서 선진국까지 진입을 한 건데 이제는 추격국가에서 새로운 개척국가로 변신해야 되는 과정에서 각 분야에서 변화의 상들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 그 변화의 상을 상징하는 인물들을 저희가 차차 인재 영입을 통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신장식 : 뭐 하나 쓱 주고 가세요. 누가 예상되고 있는지.



    ▷ 김성환 : 뭐 기존에 각 영역에서 그것을 상징하는 인물들을 포함해서 특히 아직까지 뭐랄까, 아주 뭐 유명도가 있지는 않지만 그것을 상징할 수 있는 미래 세대들을 한 분, 한 분 영입을 해서 또 전면에서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 신장식 : 네. 이해찬 전 대표는 어떻습니까?



    ▷ 김성환 : 제가 최근 선대위 발족식 이후에 뵙지를 못해서요. 제가 다음에 다음주에 왔을 때는 꼭 그전에 한 번 뵙고 당신의 역할을 어떻게 하실지에 대해서 확인하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 신장식 : 네. 다음주에 꼭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자, 특검 관련해서 뭐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만 특검 관련해서 오늘 조건부 특검 얘기를 하다가 조건부 특검 아니고 무조건 특검이다라고 이재명 후보가 이야기를 하셨어요. 물론 검찰의 수사를 지켜보고 하겠다라고 했는데 오늘 지금 보니까 법원이 유동규 대장동 뇌물 11억 5천만 원 추징 보전 해서 남욱, 정영하로부터 돈 11억 5천만 원 뇌물 받은 거다라고 판단을 해서, 받았을 수 있다 해서 어쨌든 11억 5천만 원 추징 보전을 했다고 하는데 이거 뭐 특검 구체적으로 지금 그러면 대선 후보가 이렇게 얘기를 했으니까 구체적으로 협상에 들어가는 겁니까?



    ▷ 김성환 : 뭐 아직 협상을 할 단계다라고 하기보다는 거듭 해서 왜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냐? 특히 대장동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부산에서부터 시작했던 부산저축은행 사건 때 1,100억이 넘는 대출 그것도 그 대출에 대한 이제 당시에 수사 책임자가 윤석열이었는데,



    ▶ 신장식 : 네. 중수2과장.



    ▷ 김성환 : 네. 왜 그때 그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왜 수사를 안 하는지, 또 민간 분야에 사실상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주축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는 소액만을 가져가고 화천대유가 수천억을 가져가게 했는지, 또 돈의 흐름을 쫓으면 되는데 50억 클럽이라든지 109억 이상을 가져간 박영수 특검의 친인척이라든지 이런 것을 왜 제대로 수사하지 않냐. 민간 개발을 주도하려고 했던 그 세력들은 왜 제대로 수사하지 않냐, 이 부분에 대해 수사를 제대로 하는 것에 대한 촉구이고, 본인은 특검을 피하지 않겠다, 이런 각오를 밝힌 것이지 곧바로 무슨 특검을 바로 여야 간에,



    ▶ 신장식 : 협상한다.



    ▷ 김성환 : 협상해야 될 문제를 직접 언급한 건 아니다.



    ▶ 신장식 : 네. 각오, 그다음에 빠른 수사를 촉구한 것이다라는 것까지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오늘 말씀 감사했습니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님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환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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