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자율주행차가 대중교통수단으로서 첫 운행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내일(30일)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에서 승용차형 자율주행차 3대가 일반 시민을 태우고
DMC역과 인근 아파트 단지, 사무 지역을 오가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승객은 자율주행차용 앱 `탭`(TAP!)으로 차량을 호출한 뒤 지정된 정류장에서 대기하면 됩니다.
단, 다음달 4일까지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많은 시민이 자율주행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약 한 달간 무료 운행을 한 뒤 내년 1월 중에는 요금을 받을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2026년까지 상암 일대에서만 50대 이상의 자율차를 운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