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2001년생 AI 개발자를 포함해 뇌과학자, 데이터전문가 등 청년 과학인재 4명을 전격 영입했습니다.
이재명 대선후보의 직속기구인 국가인재위원회는 오늘(1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생인 김윤기 AI 개발자, 김윤이 데이터전문가, 송민령 뇌과학자, 최예림 딥러닝 인공지능 연구자 등 4명을 1차 국가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의 취약지대인 2030 청년층을 겨냥하면서도 특히 여성 표심을 고려한 외부 인선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아주대 2학년생인 김윤기 씨는 고교 시절 시각장애인을 위한 길 안내 AI 프로그램을 개발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버드 케네디 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인 김윤이 씨는 데이터 활용 전문기업을 비롯해 N잡·소액투자 플랫폼 추천서비스 등 다수의 혁신 기업을 창업했습니다.
뇌과학자 송민령 씨는 카이스트에서 바이오 및 뇌공학을 전공한 과학자입니다.
서울대 산업공학 박사인 최예림 씨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연구자로, 2019년 이커머스 인공지능 전문기업을 창업했고 현재 서울여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MZ 세대인 이들은 "전문성을 발휘해 현장의 요구가 담긴 정책 자문을 하고 청년의 쓴소리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