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준석 "윤석열, 김종인에게 전권줬다면 선대위 해체했을 것"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1-12-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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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선 후보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게 전권을 제대로 실어줬다면 김 위원장이 당장 선대위를 해체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3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선대위는 해체 수순이란 게 있을 수 없다"며 "그냥 해체하는 것"이라고 `선대위 해체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후보와 윤석열 핵심 관계자, 일명 `윤핵관` 등 선대위 운영 전반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 대표는 장제원 의원을 `윤핵관`으로 지목하고 "블랙요원", "정치장교" 등에 빗대 비꼬았습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이준석 대표가 본인을 '윤핵관'으로 거론한 데 대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오로지 정권교체와 윤석열 후보만을 생각해야 할 때"라며 "참고 또 참겠다"고 대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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