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장개업]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 “김종인 위원장, 안 후보 자진 불출마론 언급하는 건 악덕 사채업자 같은 모습"

TBS 신장개업

sturike89@tbs.seoul.kr

2021-12-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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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 “김종인 위원장, 안 후보 자진 불출마론 언급하는 건 악덕 사채업자 같은 모습... 안 후보는 이미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충실한 모습 보이고 승리까지 일궈내”>





    내용 인용시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2021. 12. 29. (수) 18:06~20:00 (FM 95.1)

    ● 진행 : 신장식 변호사

    ● 대담 :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





    -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 예전 동지들이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며 ‘차라리 안철수, 도덕성과 역량이 있는 안철수’라는 얘기를 전할 때 실감

    - 도덕성과 자질, 능력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양 당의 부적격 후보들과의 단일화는 생각할 수 없어

    - 민주당과는 완전히 소통 단절, 만약 소통 채널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면 거미줄이 켜켜이 쌓여있는 상태

    민주당, 변화한 모습 전혀 없고, 안철수 마케팅까지 하려는 그런 움직임 보여

    - 민주당과 국민의당, 전략적인 연대를 순진하게 할 만큼 과거에 역사가 없었던 게 아니야...이미 함께한 역사가 있고, 그 이후에 변화가 없었다는 걸 여전히 알고 있어

    - 쌍특검 요구, 상설 특검을 하되, 특검 추천권을 정의당과 국민의당이 행사하는 방법이면 요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어

    - 부산저축은행 대출 건, 대장동과 관련해 당연히 수사대상에 포함되어야... 다만 부인과 장모건은 개인 의혹이기 때문에 특검 대상으로 적절하지 않아

    - 윤석열 후보, 중범죄자하고 어떻게 토론을 하겠느냐 얘기하는 건 변명...중범죄자라고 생각하면 쌍특검 적극 처리하면 될 일





    ▶ 신장식 :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24일에서 25일 사이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전 주보다 2.7%p 상승한 7.3%로 집계됐습니다. 자,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이 가파르다, 이렇게들 평가를 하는데요. 관련해서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권 의원님.



    ▷ 권은희 : 네, 안녕하십니까?



    ▶ 신장식 : 네. 지지율이 상승한다. 체감하고 계십니까?



    ▷ 권은희 : 네. 예전에 함께 했던 동지들께서 전화 주셔서 현재 바닥에서 민심들이 정말 역대급 비호감이다, 전례가 없는 대선이다, 이런 속에서 차라리 안철수. 그리고 도덕성과 정책 역량이 있는 그래도 안철수가 있다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라는 얘기를 전해 주시고 그런 분위기가 지지율로 나타나고 있어서 체감을 하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또 이 여론조사 결과가 안철수 후보에게 독이 될지 득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한길리서치가 아주경제 의뢰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천 명 대상으로 후보 교체 필요성을 물었는데 국민의힘 지지층 70.4%가 후보 교체가 필요하다, 이런 응답이 나왔고 민주당 지지층은 35.7%. 절반 수준이긴 한데요.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 지역이 67.9%로 가장 높았다. 이런 조사 결과가 29일 발표가 됐습니다. 말하자면 후보 단일화 이야기가 벌써 안 후보 지지율이 올라가마자 나오고 있는데 후보 단일화 관련해서는 검토하는 바가 있으신가요?



    ▷ 권은희 : 전혀 없습니다. 지금 양 후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서 이렇게 교체 여론이 높은 것은 후보들의 도덕성 그리고 자질과 능력에 대해서 정말 심각한 결함이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대선후보로서 부적격하다라는 판단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그런 후보들과 안철수가 어떻게 단일화를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까? 안철수는 정상적인 도덕성을 가진 그런 자질과 능력으로 국민들께 직접 심판을 받는 길을 똑바로 갈, 가도록 하겠습니다.



    ▶ 신장식 : 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안철수, 이재명 연합을 공개적으로 거론을 했습니다. 구체적인 제안을 받으신 바 있습니까?



    ▷ 권은희 : 전혀 없습니다. 21대 국회 구성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이 더불어민주당의 독단과 오만 그리고 국정운영에서 내로남불과 무능, 이런 모습을 보이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소통이 완전히 단절된 상태이고 소통 채널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라면 거미줄이 켜켜이 쌓여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신장식 : 네. 이재명 후보 쪽 내지는 송영길 대표는 지금은 이재명의 민주당이다. 과거와는 다르다, 이런 취지의 이야기를 하면서 아마 안철수 후보에게 연대 제안을 하시는 것 같은데 달라진 바가 없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과거와.



    ▷ 권은희 : 전 전혀 변화된 모습이 없고 그리고 오히려 한 술 더 떠서 변화된 모습을 숨기기 위해서 안철수 마케팅까지 하려는 그런 움직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자, 국민의힘 쪽에서도 일단 지지자들 같은 경우는 후보 교체론이 굉장히 높습니다. 70% 가까운 후보 교체론이 있는데 그렇다면 안철수 후보 쪽으로 먼저, 자당 내 후보도 먼저 보게 될 테고 안철수 후보 쪽으로도 눈을 돌리지 않을까 하는 찰나에 김민전 전에 안철수계로 출신으로 알려진 김민전 경희대 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을 했습니다. 이게 혹시 과거에 안철수 대표와 함께 했던 김한길, 김민전, 안철수, 이런 연결고리가 있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 추측도 있는데 어떤가요?



    ▷ 권은희 : 그런 추측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김민전 교수님은 21대 총선 전에 공수처법 관련으로 모셔서 토론회를 함께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김민전 교수님의 취지가 함께 하기는 어렵다라는 그런 취지의 의사를 가진 걸로 이해를 했고 그렇기 때문에 그 이후에 소통하는 과정은 없었던 상황이고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국민의힘도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사실은 정권 교체에 대해서 마지막 불씨를 살려달라는 국민들의 요구에 따라서 안철수가 단일화를 처음부터 제안해가고 리드해가고 그리고 보궐선거 승리를 이끌어냈는데 그렇게 함께 해야 할 숙제를 잘 끝냈습니다. 잘 끝냈으니 이제 합당 과정을 돌입하고 협의한 이후에 이제 우리가 국민들로부터 받은 숙제는 잘 끝냈으니 이제 서로 다시 얽히지 말자, 뭐 이런 분위기로 소통이 단절이 됐습니다.



    ▶ 신장식 : 네. 자, 과제를 끝냈으니 프로젝트 팀은 해산이다, 이렇게 보이네요. 그런데 계속해서 하여튼 간에 여의도 쪽에서는 지방선거 내지는 재보궐선거에서 구체적으로 그냥 뭐 추상적으로 정권 교체를 위해서 힘을 모으자라고 하는 것에서 한 발짝 더 나가서 재보궐선거, 안철수 후보의 종로출마론부터 시작을 해서 또 서울시장 등 재보궐선거와 지방선거에서의 연대연합론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것 역시 지금은 검토 대상이 아닌가요?



    ▷ 권은희 : 당연히 아닙니다. 첫 번째로 말씀드렸다시피 상식과 양심에 비추어서 안철수 후보가 부도덕하고 자질에 있어서 국민들께 의구심을 드리는 그런 후보들과 단일화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고요. 두 번째로 전략적인 연대라는 걸 순진하게 할 만큼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당과 과거에 역사가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함께 했던 역사가 있었고요. 그 과정에서의 판단이 있었고요. 그 이후에 변화가 없었다는 상태를 여전히 확인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뭔가 함께 전략을 가져갈 만한 그런 순진한 판단을 할 상황이 아닙니다.



    ▶ 신장식 : 순진한 판단을 할 상황이 아니다. 자, 김종인, 한편으로는 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자진 불출마론으로 읽힐 수 있는 이야기를 하셨더라고요. 정권 교체를 위해서라면 알아서 잘 판단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는 굉장히 사실 지난 재보궐선거에서도 굉장히 좀 듣기 민망한 이야기까지 많이 하셨던 바라 이번에도 나온 이 자진 불출마론 어떻게 보십니까?



    ▷ 권은희 : 김 총괄선대위원장의 이 발언을 듣자마자 든 생각이 참 악덕 사채업자 같은 그런 모습이구나.



    ▶ 신장식 : 악덕 사채업자.



    ▷ 권은희 : 네. 안 후보가 지난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지지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말 충실하고 성실한 그런 모습을 보였고, 그 결과 승리까지 일구어냈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뭘 더 받아갈 게 있다고, 얻어갈 게 있다고 후보 포기를 운운하는지 정말 악덕 사채업자 같다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고요.



    ▶ 신장식 : 네.



    ▷ 권은희 : 이 정권 교체와 관련해서 정권 교체에서 특정되는 건 교체 대상이 특정되는 거고 정권 교체의 주체는 그건 경쟁력 있고 그리고 국민들의 마음을 얻은 사람이 정권 교체의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그 마음이 안철수로 이동하고 있는 거고요. 김종인 위원장은 이것을 당연히 자신들이 주체인 것인 양 행사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국민들에게 너무나 오만한 태도이기 때문에 부디 그런 태도를 거두어주시길 바랍니다.



    ▶ 신장식 : 네. 자, 정의당과 함께 연내 쌍특검 도입할 것을 요구하면서 공동행동에 돌입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어제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님 모시고도 어떤 입장인가 말씀을 좀 나눠봤는데요. 특히 특검의 형식, 그다음에 수사 범위 그리고 특검 추천권, 요 세 가지가 핵심적 쟁점일 텐데 세 가지를 좀 나눠서 말씀을. 그러니까 상설특검이냐 아니면 특검법을 새로 만들어서 할 거냐라는 특검의 형식 어떻게 보십니까?



    ▷ 권은희 : 특검과 관련해 가지고는 두 가지 요건이 충족이 되어야 됩니다. 특검 자체가 중립적으로 정치적 중립성을 신뢰 받아야 되고, 두 번째가 특검의 수사 결과가 후보 등록일인 2월 12일 전에 나올 수 있는 그런 여건이어야 됩니다. 그렇다라면 이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특검은 상설특검을 하되, 특검추천권을 정의당과 국민의당이 행사하는 방법으로 특검을 추천을 하면 이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그래서 오늘 국회의장을 찾아뵙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국민의당과 정의당이 각론에 대해서 서로 다투고 있는 부분들을 협의를 도출해낼 수 있으니, 합의를 도출해낼 수 있으니 4당 원내대표가 회의하는 회의체를,



    ▶ 신장식 : 구성해달라.



    ▷ 권은희 : 시급히 열어달라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 신장식 : 네. 의장님은 뭐라고 하시던가요?



    ▷ 권은희 : 검토를 해보시겠다라고 하셨고요. 내일 본회의가 예정이 되어 있는데 본회의 예정, 본회의 전까지 지속적으로 국회의장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 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 신장식 : 자, 수사 범위는 어디까지 가야 됩니까?



    ▷ 권은희 : 수사 범위와 관련해서는 뭐 부산저축은행과 관련해 가지고 넣으네마네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부산저축은행을 그렇게 넣으네마네 할 것이 아니고 특검과 관련해서 민간 초과 수익과 관련해서 이 민간인들이 특혜적으로 가져갔다는 이 개발사업권, 개발사업권의 근거가 되는 것이 이 지주작업이고요.



    ▶ 신장식 : 그렇죠.



    ▷ 권은희 : 이 지주작업의 근거가 되는 것이 부산저축은행의 대출이었습니다.



    ▶ 신장식 : 그렇죠.



    ▷ 권은희 : 이건 뭐 정치권에서 넣으네마네 할 필요도 없이 수사를 하다 보면 일련의 흐름으로 당연히 수사 대상에 포함이 되는 거고요.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민의힘의 본부장이라고 해서 본인 외에 부인과 장모의 특검까지도 요구를 하고 있는 그런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본인의, 본인의 의혹이 지금 고발 사주 의혹이기 때문에 이건 국가의 기관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특검의 대상으로 적합하지만 부인과 장모는 그 비리가 아무리 심각하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비리 차원이기 때문에 특검의 대상으로 하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서로 조율을 해서 합의를 도출을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 신장식 : 엊그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같은 경우는 수사 범위, 그다음에 상설특검으로 가자. 시간상 그렇게 가야 된다. 그다음에 수사 범위는 뭐 지금 권은희 의원님 말씀하신 정도 범위, 그다음에 공정성과 객관성이 담보가 된다면, 그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특검추천권은 정의당과 국민의당에서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도 뭐 충분히 검토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국민의힘의 결단에 따라서 상설특검 지금 권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도입될 여지가 넓어지는 것 아닌가요? 결국 키는 국민의힘이 공이 국민의힘으로 넘어간 것 아닌가 하는 이런 생각도 드는데. 어제하고 오늘 이 인터뷰를 쭉 해보니까요. 어떤가요?



    ▷ 권은희 : 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사실 더불어민주당이 이와 관련해서 국민적인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 국민적인 의혹의 해소를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해야 되는 중차대한 사안이다. 우리의 의무다라고 생각을 한다면 일단 국회 구성에 있어서도 가능한 상황이고요. 그리고 사실 쌍특검이지만 반드시 동시에 재개할 필요가 없이 우리가 먼저 그럼 받겠다. 우리가 먼저 받을 테니 너희도 받아라라고 좀 더 적극적인 그러한 행위를 할 수 있는데 그와 관련해선 어떠한 움직임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내면으로는 내면으로는 국힘이나 더불어민주당이나 동일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동일하게 마뜩지 않아 하는 그런 상황 아닌가,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오늘 의장님과 만나서 그 제안됐던 부분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돼서 내일이든 모레든 네 당 원내대표님들이 빨리 만나서 관련된 합의안이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바램이 드네요. 자,



    ▷ 권은희 : 네, 노력하겠습니다.



    ▶ 신장식 : 네. 토론 관련해서만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TV토론 이거 지금 어쨌든 법정토론 이외에 윤석열 후보는 법정토론 이외에는 안 하겠다라고 하는 취지로 보여요. 여러 가지 전제가 많이 붙어있어 가지고요.



    ▷ 권은희 : 네.



    ▶ 신장식 : 안 후보 입장에서는 TV토론 더 많이 하자, 이런 입장 갖고 계시는 거죠?



    ▷ 권은희 : 네. 사실 모 미디어에서 이 토론과 관련된 부분들의 뷰, 조회수가 아주 높은 조회수가 나오면서 국민들이 얼마나 목말라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확인을 할 수가 있는 부분인데요. 이걸 통해서 정책과 관련된 부분들이 논의가 반드시 되어야 되는 부분이 대선, 대선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국힘에 윤 후보가 뭐 중범죄자하고 어떻게 토론을 하겠느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건 사실은 그건 변명이 될 수 없는 변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중범죄자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그러면 쌍특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처리를 하고 그리고 필요한, 국민들이 알아야 되는 부분에 대한 토론은 당연히 후보로서의 마땅한 의무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태도를 고치셔야 되고 그리고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도 국민들의 알 권리를 토론을 통해서 충족시키자라고 하는데 본인도 사실은 전체적으로 보면 선택적 알 권리를 정보 제공을 주고 있어요. 국민들은 정책과 관련해서 지금 대장동에 단군 이래 최대 특혜 의혹과 관련돼서 알고 싶어 하거든요.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쌍특검 동시에 할 필요는 없다. 내가 먼저 이 부분을 특검을 제기해서 국민적인 의혹을 해소하겠다라고 하시면 되거든요. 두 후보 모두 알 권리를 모두 외면하든지 아니면 선택적으로 외면하든지 이런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고 국민들의 한숨이 깊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 신장식 : 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권은희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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