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홍남기 "11월 산업활동 지표 호조세 안주할 수 없어"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1-12-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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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경제 여건은 11월 산업활동 지표 호조세에 안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30일) 페이스북에 "소비자심리지수가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하는 등 방역 상황과 연계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관련 경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방역상황 안정에 전력을 기울이고, 올해의 경기 회복세가 내년에는 완전한 경제 정상화로 이어지도록 연초부터 재정 조기 집행, 민생안정 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 등 경제정책 방향에서 밝힌 주요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1월 전산업생산 지수는 전월보다 3.2% 늘었습니다.

    홍 부총리는 11월은 전달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에 더해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 영향으로 음식·숙박, 여가 등 대면서비스업이 크게 개선되며 서비스업 생산이 1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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