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늘부터 중신용 소상공인 대상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2-01-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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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대상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 접수 시작 <사진=뉴시스>]  
    중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오늘(24일)부터 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 등 6개 시중은행과 부산·대구 2개 지방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27일 이후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은 업체 중 나이스평가정보 기준 신용점수 745점∼919점인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입니다.

    이번 특례보증은 총 38만개사에 3조8천억원 규모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대출은 신청 기업당 운전자금 천만원 한도에서 가능하며 보증기한은 5년입니다.

    희망플러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보중앙회 누리집(https://www.koreg.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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