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기 양주 채석장 토사 붕괴, 작업자 3명 매몰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2-01-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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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양주의 한 채석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3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9일) 오전 10시 8분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한 석재 채취장에서 폭파작업을 위해 천공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무너지는 토사에 매몰됐습니다.

    양주소방서는 현재 인력 48명과 장비 17대, 119 구조견 1마리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매몰자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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