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 "탈북민 취업·창업·영농 지원 체제 마련"

정유림 기자

rim12@tbs.seoul.kr

2022-02-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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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탈북민에 대한 취업·창업·영농 지원을 확대하는 초기 집중 지원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19일) '탈북민에 대한 지원 공약'을 발표하고 △정착 초기 집중지원 체제 마련 △탈북민 위기가정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탈북민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윤 후보는 또 탈북민의 90%는 법률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어 정착 과정에서 사기 등 민·형사 사건에 연루된다며 "탈북민 대상 법률상담과 소송 대리 지원 등 법률적 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전체 탈북민 중 사회 취약계층 비율이 56%에 달하고, 2019년 고 한성옥 모자 아사사건처럼 탈북민 위기 가구에 대한 지원체계가 너무나 허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탈북민은 '먼저 온 통일'이다. '먼저 온 통일'을 홀대하면 '앞으로 올 통일'도 기약할 수 없다"며 "탈북민에 대한 지원은 단순한 복지확대가 아니라 통일을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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