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서울지역 치킨·떡볶이 배달비 공개…외식물가 잡는다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2-2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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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비 상승 <사진=뉴시스>]  

    정부가 대표적인 배달 음식 품목인 치킨과 떡볶이의 배달앱별 배달 수수료를 비교해 공개합니다.

    오늘(21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3개 배달앱별 서울지역 배달비를 조사해 이번 주 말이나 다음 주 초 공개할 계획입니다.

    배달비가 비교 공개되는 음식 품목은 치킨과 떡볶이 두 가지로, 시범 조사를 통한 첫 공개인 만큼 협의회는 치킨과 떡볶이의 배달비를 우선 공개하고 향후 품목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모레(23일)부터 12개 외식품목의 프랜차이즈별 가격과 등락률을 농산물 유통정보 홈페이지에 매주 공표하기로 했습니다.

    1월 외식물가 상승률이 약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외식물가 오름세의 주범 중 하나로 지목받는 배달비와 프랜차이즈별 외식가격 등을 공개해 가격 경쟁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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