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네거티브 공방' 법정 TV토론, 공약 보도는 없었다...<정준희의 해시태그>

이보람 작가

boramlee@tbs.seoul.kr

2022-03-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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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4일(금) TBS <정준희의 해시태그>에서는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정치철학자, 이봉우 미디어인권연구소 뭉클 객원연구원과 함께 빅카인즈, 썸트렌드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언론과 인터넷 이용자들이 주목했던 화제 이슈와 실시간 토픽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또한, 지난 2월 21일과 25일 두 차례 치러진 대선후보 법정 TV토론 쟁점 및 관련 보도를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경제, 정치 분야로 나눠서 진행됐던 토론이 성사된 이후 대선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은 무엇이었는지 낱낱이 살펴보고 이번 토론에서 언론들이 대선 후보들의 어떤 말과 행동에 주목하고 보도했는지 분석해본다.

    [정준희의 해시태그 화면 캡처]  

    #네거티브 공방 쏟아진 법정 TV토론과 언론 보도, 후보들의 공약은 어디로?
    중앙선관위 주관으로 열린 대선후보 법정 TV토론이 2월 21일에 경제 분야, 25일에 정치분야로 진행됐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일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이번 법정 TV토론 역시 격돌, 혈전의 장이라는 표현을 언론 보도에서 사용할 정도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두 차례에 걸친 법정 TV토론에서 대선 후보 간 정책 토론, 경제 성장, 정치 개혁의 공약은 사라진지 오래였고 상대 후보 흠집 찾기에 집중하며 연일 네거티브 공방을 이어갔다. 특히 양당 후보 간 ‘대장동 게이트’ 이재명 후보 배우자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김만배 녹취록 손팻말’등 치열한 혈투를 벌였으며, “빙하타고 온 둘리” “이완용 같다”등 공약대신 자극적인 발언이 주를 이루었다.

    [정준희의 해시태그 화면 캡처]  

    그렇다면, 언론 보도는 어땠을까? 1차와 2차 법정 TV토론 이후 언론 보도량을 분석 한 결과 후보 간 공약에 대한 보도보다는 ‘대장동’, ‘김만배(녹취록)’, ‘단일화’등 후보의 특정 발언 또는 이슈에 집중하는 보도가 쏟아졌다. 이에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정치철학자는 “토론 시간이 짧기 때문에 언론이 충분히 보충 설명하고 사람들에게 제도에 대한 필요성, 왜 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해줄 필요가 있다”고 마무리 했다.

    TBS TV <정준희의 해시태그>는 3월 4일(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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