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에 엄중히 경고한다"며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자는 오늘(25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둔 시점인 어제, 북한이 올해 들어 12번째 도발을 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당선자는 이어 "대한민국은 더욱 굳건한 안보태세를 갖춰 자유와 평화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24일) 동해상으로 ICBM을 발사해 2018년 4월 핵실험과 ICBM 시험 발사 유예 입장을 밝힌 이른바 모라토리엄 선언을 4년 만에 파기했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는 오늘 이 미사일이 신형 ICBM인 '화성-17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어제(24일) 북한 ICBM 발사 후 입장문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정면 위반함으로써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강력 규탄했으나 윤 당선자는 즉각 메시지를 내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