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당선자 "실용주의로 국정과제 선정…산업구조 첨단화 책무"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2-03-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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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3월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국정과제 선정과 관련해 "가장 중시해야 하는 것은 실용주의이고, 국민의 이익"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자는 오늘(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통해 "현 정부의 업무를 잘 인수받아 정부를 출범하면서 우선적으로 일을 시작해야 할 국정과제를 세팅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워크숍을 하는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며 "제일 중요한 것이 경제이고, 우리 산업구조를 더 첨단화·고도화시켜나가야 하는 책무를 다음 정부가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수위가 자기 맡은 전문 분야를 넘어 전체 국익과 국민의 이익이라는 한가지 공통 과제를 생각한다는 그런 성질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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