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TBS는 서울시장과 구청장, 교육감 후보자들의 면면을 서면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후보들에 대한 유권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이를 통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자는 취지입니다. 서면 인터뷰는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연락처를 중심으로 진행했고 참여를 원하는 후보자는 이메일(tbsvoting@naver.com)로 신청하면 됩니다. 인터뷰 내용 중 후보의 주장은 TBS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1. 출마 이유는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쭉 동작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구민들 모두가 이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힘든 길을 갈 때 디딤돌이 되며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입니다. 12년 동안 동작구의원으로 일하며 ▲리가·로이파크·3동재건축조합 설립 ▲사당종합체육관 신축 ▲삼일수영장 건립 ▲공공키즈카페 개소 ▲꿈돌이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구의회 부의장으로서 지지부진한 현안들을 추진력과 갈등조절능력으로 잘 해결했습니다. 지역을 속속들이 잘 아는 저야말로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2. 민선 7기 구정을 평가한다면

2018년전 재정자립도 최하위권에서 중간수준으로 올라온 것은 잘한 것으로 평가합니다.
하지만 상도유치원붕괴 등 안전사고가 많아서 구민들이 안전문제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반시설 인프라구축이 안되 있어서 일자리와 청년 및 중장년 창업기회가 열악한 상태입니다.

3. 대표공약은

제 대표 공약은 크게 3가지로 꼽을 수 있습니다.
첫째, 동작구 전체에 지지부진한 재개발·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진정한 강남4구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좋은 학군을 갖추도록 둘째, 교육인프라 개선하여 구민 여러분이 원하는 학업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셋째, IT융복합산업을 육성하고 유치하여 미래 인재를 키워내는 것은 물론 창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라는 좋은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발전을 이루내겠습니다.


4. 대표공약 실행방안은

오세훈 시장의 신속통합기획처럼 재개발·재건축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겠습니다. 기초단체에서 이뤄지는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각종 위원회를 통합할 생각입니다. 두 번째 공약을 위해 동작구 일반고 중 한 곳의 자립형 사립고 전환을 지원하고 대치동 유명학원을 유치해 학원가를 조성하겠습니다. 또 동작교육재단을 설립해 입시와 진로 모두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중앙대학교·숭실대학교와 꾸준히 소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빅데이터 등 4차산업과 관련된 창업을 지원하고 지식산업센터 유치, 더 나아가 동작테크노밸리 조성까지 노력하겠습니다.


5. 반드시 당선돼야하는 이유를 한 단어나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동작출신지역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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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 동작최정아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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