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우리동네 후보] 동대문구 지용호

강경지 기자

201303044@seoul.go.kr

2022-04-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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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TBS는 서울시장과 구청장, 교육감 후보자들의 면면을 서면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후보들에 대한 유권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이를 통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자는 취지입니다. 서면 인터뷰는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연락처를 중심으로 진행했고 참여를 원하는 후보자는 이메일(tbsvoting@naver.com)로 신청하면 됩니다. 인터뷰 내용 중 후보의 주장은 TBS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1. 출마 이유는

    저는 1984년 경희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한 이래, 이곳 동대문구에서 39년간 생활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지역은 시내 중심권과 근접해 있으면서도 그 발전 속도가 더디어 지역 주민들의 걱정과 실망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젊은 층의 유입 등 새로운 흐름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지금 동대문구는 변화와 발전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동안 국무총리 정무실장,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 등을 통해 쌓은 행정경험과 조정능력을 동대문구 발전과 성장에 쏟아 붓고 싶어, 이번 동대문구청장 선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2. 민선 7기 시정(구정)을 평가한다면


    그동안 민선 7기 유덕열 구청장님께서 동대문구정을 잘 이끌어 오셨습니다. 역점을 두신 ‘보듬누리’ 사업은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 동대문구가 정체되어 있다는 일부의 인식과 현실을 타파하고 어떻게 우리 동대문구를 활력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느냐 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희대, 외대, 시립대, 카이스트 등 국내 유수의 대학들이 밀집해 있는 우리 지역의 장점을 살려 청년 Ma City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동대문구청장 지용호 예비후보]  

    3. 대표공약은

    이번 민선8기 동대문구청장 선거에 임하는 모토를 “주민과 함께 하는 구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상생도시 동대문”을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복지안전도시 동대문”을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청년들의 Ma City 동대문”을 실현하겠습니다.


    4. 대표공약 실행방안은


    첫째, “상생도시 동대문”의 실현을 위하여, 주요 정책의 입안과 결정을 위하여 ‘(가칭)동대문 상생 거버넌스’를 상설기구로 설치하겠습니다. 둘째, “복지안전도시 동대문”의 실현을 위하여, 코로나19 감염병 대처 시스템 완비, 여성·아동·어르신의 안전 확충 그리고 장애인 및 다문화 주민에 대한 지원을 확충하겠습니다. 셋째, “청년들의 Ma City 동대문”의 실현을 위하여, 동대문구에 소재한 경희대, 외대, 시립대, 카이스트 등 대학 캠퍼스 타운 완비, 청년 창업 및 취업 지원의 확대, 회기동-이문동-휘경동-전농동으로 이어지는 청년벨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동대문구청장 지용호 예비후보]  

    5. 반드시 당선돼야하는 이유를 한 단어나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1) 준비된 구청장
    2) 동대문 가치를 두배로!

    [동대문구청장 지용호 예비후보]  

    ※자신을 잘 나타내는 슬로건 또는 해시태그

    슬 로 건
    “동대문 가치를 두배로”, “준비된 구청장 지용호가 합니다!”, “39년 동대문 사람 34년 민주당 사람”

    해시태그
    #지용호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경희대총학생회장 #서울특별시의원 #국회의원_보좌관 #서울교통공사_상임감사 #더불어민주당_중앙당_사무부총장
    #동대문갑_지역위원장 #국무총리실_정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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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drager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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