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버스노조 9곳 26일 총파업 예고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04-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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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예정된 시내버스 총파업 <사진=뉴시스>]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전국 9개 지역 버스 노동조합이 오는 26일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은 지난 18일과 19일 진행된 파업 찬반투표에서 3만9,189명의 버스 운전기사가 참여해 96.3%의 찬성으로 총파업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에 참여하는 조합원은 약 4만5,000명으로, 오는 25일 쟁의조정 절차 기한까지 최종 교섭에 실패하면 26일부터 버스 약 2만 대가 운행을 중단하게 됩니다.

    서울에서는 7,235대가 파업에 참여합니다.

    버스기사들은 수년째 오르지 않고 있는 임금 인상과 고용 안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올해도 동결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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