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중소기업 2,500곳 매출채권보험료 50% 지원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5-0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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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에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20억 원을 활용해 2,500개 기업의 매출채권보험 가입을 돕고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일부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주는 공적 보험 제도입니다.

    서울에 있는 연 매출액 200억 원 미만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 1곳당 지원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200만 원입니다.

    오늘(2일)부터 서울 내 신용보험센터 4곳에서 유선 상담이나 방문 등으로 신청할 수 있고,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재무제표, 세금계산서 합계표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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