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야당 된 민주당 "윤 대통령이 통합.협치 나서면 협력 파트너 될 것"

장행석 기자

rocknr@tbs.seoul.kr

2022-05-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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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자료사진=뉴시스>

    윤석열 정부의 출범으로 제1야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에게 축하를 보내는 한편 국민통합과 협치에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임기 동안 대한민국의 국력이 더 커지고 국격이 더 높아지기를 기원한다"면서도 "녹록지 않은 경제상황과 남북간 군사적 긴장 등 엄중한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하려면 국민통합과 협치 외에 방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국민통합, 민생제일, 협치의 길로 나선다면 적극적인 국정 협력의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대합니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국민을 절망시킨 대결과 갈등을 접고 화합과 통합의 새 시대를 열어달라"며 "대통령이 독주와 독선을 포기하고 화합과 통합, 공정과 상식에 맞게 국정을 이끈다면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입법부인 국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국민의 비판적 목소리도 경청해 상생의 국정을 펼치는 윤석열 정부 5년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민주당도 정부와 여당이 바르게 가도록 견제하는 야당의 사명을 다하면서도 국민과 국익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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