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우리동네 후보] 양천구 이기재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2-05-30 16:30

프린트 86


  •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TBS는 서울시장과 구청장, 교육감 후보자들의 면면을 서면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후보들에 대한 유권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이를 통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자는 취지입니다. 서면 인터뷰는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연락처를 중심으로 진행했고 참여를 원하는 후보자는 이메일(tbsvoting@naver.com)로 신청하면 됩니다. 인터뷰 내용 중 후보의 주장은 TBS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1. 출마 이유는

    양천구가 강서구에서 분구된 지 34년이 지났습니다. 분구 당시만 해도 서남권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였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도시가 성장하면서 발생된 여러 문제에 대해서 어느 누군가도 해결하지 못한 채 주거 환경은 점점 열악해져만 갔습니다.
    지난 8년 현 민주당 구청장이 구청을 운영했지만 지역은 여전히 정체되어 가고 개선된 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고인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선 그리고 저 이기재가 힘을 합쳐 정체된 양천구를 발전시키겠습니다.


    2. 민선 7기 구정을 평가한다면

    현 구청장이 재선을 하면서 실제로 구민들이 원하는 신월·신정동 지역의 재개발이나 목동아파트 재건축,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신정차량기지 이전 등에 대해서는 진척 속도가 매우 늦어졌습니다.
    구청장은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해결하는 자리입니다. 민선 7기에 대한 평가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선거를 통해 바꿔야 합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이기에 6.1 지방선거를 통해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확인하겠습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 후보]  

    3. 대표 공약은

    우리 지역에 최대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재건축·재개발 조속 추진, 1~3단지 조건 없는 종상향, 공항소음피해지역 지원 확대, 신월사거리역 신설 추진, 대장홍대선, 목동선, 강북횡단선 신속 추진,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추진, 목동운동장일대 복합스포츠공원 조성, 신정차량기지 이전, 소각장 주민의견 반영한 해결 등이 있습니다.


    4. 대표공약 실행방안은

    우선 목동아파트로 대표되는 양천구 내 건축 연한이 30년 이상 경과 된 아파트의 경우 안전진단 비용을 구비로 지원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월동, 신정동, 목동 지역의 재개발과 관련해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했던 '신속통합기획'으로 기존 재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슈퍼블럭으로 더 넓게 조성해 구민들에게 더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약이 비슷하다고 해결 과정도 같은 것은 아닙니다.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선 그리고 저 이기재 당선으로 지역 최대 현안을 꼭 해결하겠습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 후보]  

    5. 반드시 당선돼야 하는 이유를 한 단어나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구청장을 바꾸면 새로운 양천 시대가 열립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 후보]  

    ※ 자신을 잘 나타내는 슬로건 또는 해시태크
    바뀌면 변합니다. 새로운 양천시대

    #양천구 #양천구청장 #양천구청장_후보 #국민의힘 #이기재 #변화_혁신 #교체_구청장 #새로운_시대 #양천발전 #7대_숙원과제 #살고싶은_도시 #살기좋은_도시 #이기재의_약속 #여당의_힘 #도시공학박사 #기술사 #행정개혁 #깨끗한_정치 #도시계획전문가 #새로운_양천시대 #원희룡_국토부장관 #일할사람 #해낼사람 #청렴 #지방권력_교체


    ※자신에 대해 나와 있는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 소개
    블로그 https://blog.naver.com/tamjin8321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ijae.lee.56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86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