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손실보전금 332만 곳에 20조원 지급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2-06-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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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손실보전금이 엿새 만에 약 332만 곳에 20조 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늘(5일) 오전 10시까지 소상공인과 소기업 등 코로나19 손실보전금 지급 대상 348만 곳 가운데 331만 7천 곳에서 손실보전금 20조 1,533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과 지급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손실보전금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인 중기업을 대상으로 6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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